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올해 해양관광 진흥에 1433억원 투입 지난해 10개년 계획으로 수립한 제2차 해양관광진흥기본계획의 1차년도 사업집행 계획이 확정된다. 첫 해인 올해에는 33개 사업에 총 1433억원이 투입된다. 해양수산부는 해양관광· 레저 활성화를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2014년 해양관광진흥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해수부는 ▲행복한 바다관광 ▲즐거운 바다관광 ▲아름다운 바다관광 ▲정겨운 ... 새 어선에 화재예방용 페인트 사용 의무화 어선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 건조되는 모든 어선에 화재예방용 페인트 사용이 의무화된다. 또한 어업인 안전교육 제외대상인 비조합원들에 대한 사고예방 교육이 강화되고 통신두절에 대비한 어선자동위치발신 시스템도 갖춰진다. 해양수산부는 매년 500여 건씩 발생하는 어선사고를 2017년까지 지금보다 약 30% 감소한 350척 수준으로 줄여나가기 위해 어선사고 예방특별... 해수부, 반부패·청렴종합대책 시행 해양수산부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비전을 실현코자 올해 반부패·청렴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해수부는 '클린오션(Clean Ocean)을 통한 희망의 새 바다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부패 제로화, 청렴도·부패방지시책 최우수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클린오션'은 투명한 바다 행정을 통해 국민의 꿈과 행복을 실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특히 해수부는 ▲부패취약 ... 해수부, '해양수산 특별민관합동규제개선단' 가동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분야의 국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이 분야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해양수산 특별민관합동규제개선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해수부는 이를 통해 국민 눈높이에서 모든 규제를 원점에서 재검토, 나쁜 규제를 감축하고 좋은 규제는 품질을 높여 규제시스템 개혁방향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정부는 규제비용총량제 실... 해수부-국토부, '화주·물류 공생발전협의체' 회의 개최 해양수산부는 국토교통부와 오는 4일 '화주기업·물류기업 공생발전 협의체' 제4차 위원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안현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의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서 마련된 공생발전 방안의 활성화에 주안점을 둬 공생발전 모범사례를 소개하고 표준계약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외 동반진출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