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외환·대구銀 특별검사..은행권 수난시대 금융당국이 외환은행과 대구은행에서 상시검사 과정에서 변칙적인 업무를 한 사례가 발견돼 현장점검에 나섰다. 연이은 금융 사고로 은행권 전반에 대한 신뢰가 추락하고 금융기관을 바라보는 시선은 싸늘하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상시점검시스템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외환은행과 대구은행의 수신부문에서 이상징후가 포착돼 불시 검사에 나섰다. 외환은... 하춘수 前 대구은행장, 지난해 연봉 6억7600만원 하춘수 전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이 지난해 총보수로 6억67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대구은행이 공시한 201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하춘수 전 행장은 지난해 급여 2억7000만원과 상여급 4억600만원을 받았다. 한편 하춘수 전 행장은 지난 3월21일 퇴임했다. 대구銀, 서비스만족대상 수상 기념 금융지원 실시 대구은행은 '제8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수상'을 기념해 다음달부터 지역민과 지역기업을 위한 포괄적인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여기에는 중소기업 지원강화, 서민금융 지원강화, 주택구입 부담완화, 연체부담 경감 등 금융지원이 포함된다. 우선 중소기업 지원강화 부분은 현재 운용중인 1조2000억 규모의 특별상품에 대해 실시된다. 기업운전자금의 경우 기... LG, 다문화가정 청소년 글로벌 인재로 키운다 LG가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세 번째 준비를 마쳤다. LG(003550)는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김영기 LG 부사장을 비롯한 LG관계자와 양민정 한국외국어대학교 다문화교육원장, 김수용 KAIST 교수, 다문화가정 청소년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 사랑의 다문화학교' 3기 입학식을 가졌다고 31일 전했다. 지난 2010... DGB금융, 박인규號 출범.."자산 80조 종합금융그룹 도약"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2017년까지 자산 규모 80조의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사진대구은행) DGB금융그룹은 지난 2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2대 DGB금융그룹 회장 겸 제11대 대구은행장으로 박인규 전(前) 대구은행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