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포항스틸러스 이명주, 5경기 연속 무패의 원동력 포항스틸러스가 이명주의 활약과 함께 K리그 클래식(1부리그) 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포항은 최근 5경기 연속 무패(4승1무)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이명주는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3골5도움)를 세우며 이 부문 1위에 올라있다. 포항의 상승세에 단단히 한몫하고 있다. 올 시즌에도 포항은 외국인 선수가 없다. 지난 시즌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포항은 지난 시즌 2관왕(FA컵, 리그)에 ... (프로축구)'챌린지리그 무패 행진' 안산경찰청-FC안양, 주말 맞대결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개막 후 연승을 달리고 있는 안산경찰청과 FC안양이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을 펼친다. 두 팀은 오는 12일 오후 4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안산은 개막 3연승으로 1위에 올라있다. 안양은 2승1무로 2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에서 무승부가 나오지 않는 이상 한 팀은 첫 패배를 떠안게 된다. ◇화끈한... 손흥민과 레버쿠젠, 베를린 상대로 동반상승 노린다 손흥민(22)의 소속팀 레버쿠젠이 헤르타 베를린을 상대로 귀중한 승수 쌓기에 나선다. 레버쿠젠은 오는 13일 저녁 10시30분(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바이아레나에서 헤르타 베를린과 2013~2014 분데스리가 30라운드를 치른다. 레버쿠젠은 최근 12경기에서 1승2무9패를 기록하며 5위로 처졌다. 내년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마지노선인 리그 4위 자리도 묀헨글라드바흐에게 내... (프로농구)LG의 데이본 제퍼슨-문태종, 행선지 관심 창원 LG의 중심축인 데이본 제퍼슨(28)과 문태종(39)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LG는 올 시즌을 앞두고 러시아리그 득점왕 출신인 데이본 제퍼슨을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영입했다. 당시 그는 드래프트에 참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프로농구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비시즌에는 문태종을 최고 연봉인 6억8000만원에 데려오며 슈터 갈증을 해소했다. ... (프로농구)울산 모비스, 2년 연속 정상.."4차전부터 수비 통해" 울산 모비스가 창원 LG를 꺾으며 2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모비스는 1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79-76으로 LG를 이겼다. 이로써 모비스는 시리즈 전적 4-2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모비스는 통산 5번째 플레이오프 챔피언 자리에 오르며 전주 KCC(현대 시절 포함)와 함께 최다 우승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