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억이상 등기임원 여성비중 1%대..그마저도 총수 일가 지난해 5억원 이상 고액 연봉을 받은 등기임원 중 여성 임원 비율은 1%대로 나타났다. 그마저도 총수 일가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14일 재벌닷컴은 개정된 자본시장법에 따라 지난달 31일까지 2013회계연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148개사(단순투자 및 자산유동화 법인 제외)의 등기임원 개인별 보수 지급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수 총액 5억원 이상... GS건설, 쿠웨이트서 1조6000억 규모 공사 수주 GS건설(006360)은 KNPC에서 1조6737억원 규모의 쿠웨이트 Clean Fuels Project 관련 공사를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17.5%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 종료일은 오는 2017년 12월12일이다. 올해 첫 강남 분양 '역삼자이' 전가구 순위내 마감 올해 첫 강남권 분양단지인 역삼자이가 전 가구 순위내 마감을 기록했다. GS건설(006360)은 강남구 개나리6차 아파트 재건축단지인 역삼자이가 최고 4.3대 1, 평균 1.8대 1의 경쟁률로 순위내 마감됐다고 11일 밝혔다. 114㎡ 일반분양 86가구 모집에는 총 155명이 청약했다. 지난 9일 실시된 1,2순위 접수에서는 총 101명이 청약, 평균 1.17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14㎡A는 16가구 모집에 1... (국내주요변수)원·달러 환율 1,050원 하향이탈… 증시 영향은? OPEN POINT2 - 국내 주요 변수출연: 김미연 기자/박진희 차장(동양증권 금융센터 삼성역지점)▶원·달러 환율 1,050원 하향이탈… 증시 영향은?환율 급락에 따른 수출업종 실적 관련 비상삼성전자, 현대차 등 부정적 영향철강, 정유, 식음료업종 긍정적POSCO(005490), SK이노베이션(096770), GS(078930), 현대제철(004020), 대상(001680) 등▶수입차 개방 이후 국내시장 점유율... 고용 늘었는데..10대그룹 여직원 비중은 감소 지난해 10대그룹의 여직원 고용이 전년에 비해 늘었음에도 전체 직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일하게 롯데그룹만이 여직원 비중이 절반을 넘었다. 9일 재벌닷컴이 자산기준 10대 그룹 소속 93개 상장사의 2013년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직원 현황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말 전체 직원은 62만5144명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남자 직원이 49만... GS건설, 1조원 '파르나스' 매각..계열사냐 금융권이냐 '고심' GS건설(006360)이 인터컨티넨탈 호텔 등을 운영하고 있는 파르나스호텔 주식회사의 지분 매각 방식을 두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투자자금 확보 등을 위해 파르나스 지분 매각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지난 1985년 GS(078930)그룹(옛 LG그룹)과 한국무역협회의 공동출자로 설립된 파르나스는 현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 30대그룹, 올해 협력사에 1.7조 지원 30대 그룹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1조7000억원을 투입한다. 협력사의 기술력을 높이고 경영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동반성장위원회는 7일 오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경제계의 2014년 동반성장 실천 계획과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 윤상직 산업통상지원부 장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과 최병석 삼... (동시호가공략주)게임주, 박근혜 발언 훈풍될까 전날 장마감 후부터 당일 개장 전까지 쏟아져 나온 세상의 모든 정보가 동시호가에 들어옵니다. '동시호가공략주'는 매일 오전 8시10분 이러한 정보를 모아 투자자여러분께 다가가고자 합니다. 종목 선정의 유용한 팁, '동시호가공략주'에서 만나보십시오. [편집자] 게임주들이 지난 주말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지난 주말 울산시 울주군 에... 등기임원 개별 보수 최초 공개..후폭풍 맞은 한 주 개계 총수를 비롯한 등기임원의 개별 보수 내역이 사상 최초로 공개되면서 '등기임원 연봉' 이슈는 지난 한 주간 업계를 뜨겁게 달궜다. 기업 오너를 비롯해 대기업 임원들의 1년 수입이 얼마나 될지, 그리고 과연 누가 국내 연봉왕이 될 것인지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모아졌다. 또 등기임원과 직원간의 임금 격차, 그리고 남녀간 연봉 격차도 드러나면서 후폭풍이 거셌다. 각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