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해양환경 민간단체 지원사업 확정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올해 해양환경 민간단체 지원사업 13개를 확정하고 1억9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해수부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추진역량, 공익성과 독창성, 예산편성의 적절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선정된 단체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해양오염 감시 및 해양환경 정화' 분야에서 주요 항·포구 침적폐기물 모니터... '양식수산물재해보험' 대상지역 확대 양식수산물재해보험의 시범사업 대상이었던 굴과 조피볼락(우럭), 참돔이 재해보험 본사업 대상 품목이 됐다. 전복 줄가두리 양식장 및 중층가두리 양식장의 보험 가입도 가능해져 800여 어가가 추가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양수산부는 기존의 넙치와 전복 외에도 굴과 조피볼락, 참돔을 본사업 대상품목으로 추가하는 내용의 농어업재해보험법 시행령이 1... 해수부, 여수박람회장 내 '게스트하우스' 개장 해양수산부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묵을 수 있도록 '엑스포 게스트하우스'를 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 그 동안 박람회장을 찾는 학생 등 단체 관람객은 인근에 저렴한 숙박시설이 없어 멀리 떨어진 숙박시설을 분산 이용해야 하는 등 비용부담과 시간낭비 등의 불편을 겪었다. 박람회장 내에 만들어진 저비용 숙박시설인 게스트하우스는 여수세계박람회재단... 해수부 '신 자산어보 프로젝트' 예타 대상 확정 해양수산부는 수산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 중인 '신(新) 자산어보 프로젝트'가 기획재정부 주관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년간 3150억원의 예산이 들어갈 '신 자산어보 프로젝트'는 수산 관련 첨단 과학기술을 개발하고 우리 수산자원을 체계적... 해수부, 수산종사 관측 시범사업 실시 해양수산부는 이달부터 김, 전복, 넙치, 조피볼락을 대상으로 수산종자 관측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추진하며, 본격적인 사업은 내년부터 시작된다. 수산종자관측 사업은 적정한 수산종자 생산량과 출하량을 예측하는 시스템으로 수산종자 과잉생산에 따른 양식수산물 생산과 가격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