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연맹, 선수 연봉 공개..이동국·몰리나 최다 국내 프로축구에서 이동국(전북)과 몰리나(서울)가 국내 선수와 외국인 선수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2014년 K리그 22개(클래식 12개·챌린지 10개) 구단 선수의 기본급과 승리수당, 출전수당, 성과급 등 각종 수당을 측정해 더한 연봉을 산출했다"면서 "군팀인 상주상무와 안산경찰청은 제외했다"고 밝혔다. 국내 선수 최고 연봉 1~3위에는... 프로야구, 16일 경기서 응원 중단 및 이벤트 등 자제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한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진 가운데 프로야구도 애도의 뜻을 표하기 위해서 무응원 경기를 펼쳤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진도 세월호의 침몰 사고가 발생한 16일 전국 4개구장에서 열린 정규 프로야구 경기에 응원 자제를 요청했다. 대형 참사 사고에 대한 애도의 뜻을 함께하기 위함이다. KBO 관계자는 "모든 국민이 진도 여객선 사고로 마음 졸이고 ... (프로축구)울산현대의 철퇴축구는 어떻게 사라졌나 울산현대의 변화가 아직도 어색하다. "세밀함을 더하겠다"던 신임 조민국 감독의 전술이 제자리를 못 잡고 있다. 울산의 3월은 좋았다. 리그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이하 ACL)를 포함해 6승1무1패를 거뒀다. 순항하는 듯했다. 하지만 4월에는 1무4패로 부침을 겪고 있다. ACL에서는 일본으로 건너가 가와사키를 반드시 꺾어야 하는 상황이다. 그래야 16강에 올라갈 수 있다. 위기에 몰... (프로축구)'멀티 자원' 포항 김재성, 8라운드 MVP 선정 포항스틸러스의 김재성(31)이 K리그 클래식(1부리그)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16일 "김재성이 물 오른 골 감각을 보이며 포항을 선두로 이끌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12일 제주와 경기에서 2골을 터뜨려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황선홍 감독은 제주전에서 김재성을 기존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닌 오른쪽 측면으로 전진 배치해 그의 가치를 ... (프로축구)전북현대, 요코하마에 역전패.."체력 문제 심각" 전북현대가 요코하마(일본)와 원정경기에서 체력적인 문제를 드러내며 역전패했다.전북은 15일 일본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G조 5차전 경기에서 요코하마 마리노스에 1-2로 졌다. 전북은 전반 6분 한교원의 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들어 급격한 체력저하를 보였다. 후반 17분 사이토 미나부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1분뒤 재차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