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DGB사회공헌재단, '청소년 비전찾기' MOU체결 DGB금융그룹에서 설립한 DGB사회공헌재단의 꿈나무교육사업단은 지역 내 3개 중학교와 '청소년 비전찾기' 공동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꿈나무교육사업단과 대구 범일중학교, 범물중학교, 지산중학교는 직업체험, 진로캠프 등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한 공동협력을 다짐했다. 꿈나무교육사업단은 지난 2012년부터 지역 내 초·중학교에 ... 금감원, 외환·대구銀 특별검사..은행권 수난시대 금융당국이 외환은행과 대구은행에서 상시검사 과정에서 변칙적인 업무를 한 사례가 발견돼 현장점검에 나섰다. 연이은 금융 사고로 은행권 전반에 대한 신뢰가 추락하고 금융기관을 바라보는 시선은 싸늘하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상시점검시스템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외환은행과 대구은행의 수신부문에서 이상징후가 포착돼 불시 검사에 나섰다. 외환은... 삼성전자 1인 평균급여 '1억' 돌파..LG전자는 6900만원 삼성전자 직원 한 명당 평균 급여액이 사상 처음으로 1억원을 넘었다. LG전자의 직원당 평균 급여액은 6900만원으로 집계됐다. 근속연수도 삼성전자가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양사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한 201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 직원의 1인 평균 급여액은 1억2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득세법 제20조에 따라 관할 세무서에 제출하는 ... 하춘수 前 대구은행장, 지난해 연봉 6억7600만원 하춘수 전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이 지난해 총보수로 6억67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대구은행이 공시한 201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하춘수 전 행장은 지난해 급여 2억7000만원과 상여급 4억600만원을 받았다. 한편 하춘수 전 행장은 지난 3월21일 퇴임했다. 대구銀, 서비스만족대상 수상 기념 금융지원 실시 대구은행은 '제8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수상'을 기념해 다음달부터 지역민과 지역기업을 위한 포괄적인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여기에는 중소기업 지원강화, 서민금융 지원강화, 주택구입 부담완화, 연체부담 경감 등 금융지원이 포함된다. 우선 중소기업 지원강화 부분은 현재 운용중인 1조2000억 규모의 특별상품에 대해 실시된다. 기업운전자금의 경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