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리그, 논란끝 선수 연봉 공개.."추가 발전방안 필요" 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선수 개인의 연봉을 공개한 가운데 앞으로 발전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17일 "2014년 K리그 22개(클래식 12개·챌린지 10개) 구단 선수의 기본급과 승리수당, 출전수당, 성과급 등 각종 수당을 측정해 더했다"면서 연봉을 공개했다. 군팀인 상주상무와 안산경찰청은 제외됐다. 이 결과 이동국(전북·10억 7000만 원)과 몰리나(... (프로축구)성남FC "박종환 감독, 선수 폭행 인정하고 사과" 성남FC의 박종환(76) 감독이 선수 폭행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성남은 17일 오후 "구단이 박종환 감독에 대한 진상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 감독이 김성준과 김남건 선수 폭행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남은 "박종환 감독이 해당 두 선수에게 사과했다. 재발 방지 약속을 했다"면서 "선수들도 박 감독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사건이 확산되는 걸 원치 않고 있다"고 전했다... K리그도 "응원 축소 논의 중" 지난 16일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에 따른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K리그도 응원 축소 등을 논의 중이다. 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17일 오전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오는 19일 열리는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경기에 각 구단들의 입장과 운영 방안 등을 모으고 있다"면서 "오후쯤이면 연맹 차원의 입장이나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한 대책이 나올 것"이라 말했다. 이어 관... 프로축구연맹, 선수 연봉 공개..이동국·몰리나 최다 국내 프로축구에서 이동국(전북)과 몰리나(서울)가 국내 선수와 외국인 선수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2014년 K리그 22개(클래식 12개·챌린지 10개) 구단 선수의 기본급과 승리수당, 출전수당, 성과급 등 각종 수당을 측정해 더한 연봉을 산출했다"면서 "군팀인 상주상무와 안산경찰청은 제외했다"고 밝혔다. 국내 선수 최고 연봉 1~3위에는... 포항 유소년, 맨시티 이어 UAE 대표도 격파 포항스틸러스 유스팀의 가능성이 세계무대에서도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포항 유스팀은 지난 13일 잉글랜드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 유스팀을 꺾은데 이어 아랍에미리트(UAE) 대표팀까지 꺾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포항 17세 이하(U-17) 팀은 지난 15일(한국시간) UAE 알 아인에서 열린 '알 아인 인터내셔널 U-17 토너먼트 2014'에서 UAE 대표팀에 4-1로 이겼다. 이로써 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