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분기 수출 1382억, 무역수지 59억 흑자..역대 최대 올해 1분기 우리나라의 수출이 역대 1분기 수출입 실적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분기 우리나라 수출은 1382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2% 증가했으며, 수입은 1324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 늘어나 59억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런 성적은 역대 1분기 수출입 동향 중 최대의 수출 실적이자 최대의 일평균 수출(20억80... 산업부, '산집법' 개정..덩어리 규제 해소해 기업투자 늘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기업 투자를 활성화를 위해 산업단지 입지규제를 완화한다. 산업부는 21일 산업단지 내에서 부족한 공장용지를 공급하기 위해 녹지를 해제할 경우 기업이 입는 과도한 부담을 줄이는 내용의 '산업직접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산집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현행 산집법에서는 산업단지 내 녹지해제 등 용도별 구역변경 때 관리권자가 ... 산업부, 유휴장비 150대 中企 무상 양여..기술개발 촉진 정부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돕기 위해 유휴장비를 사용 희망기관에 무상으로 양여하는 재활용사업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함께 오는 6월5일까지 유휴장비 150대에 대한 이전수요를 조사하고 사용 희망기관에 장비를 무상 양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양여 대상에 오른 장비들은 지난 1995년부터 추진된 산업기술개발장비 구축사업에... 윤상직 산업장관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 여부..5월 중 발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국회에서 "초·중·고등학교 교육용 전기요금의 추가 인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5월 중으로 인하 여부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산업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지난해 교육용 전기요금을 2.3% 내렸는데 국회에서 추가 인하를 요청했다"며 "국회의 부대의견을 존중해 한국전력(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