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품 원료 70% 이상 '수입산'.."국산은 비싸서" 식품제조업에서 사용하는 원료의 70% 이상이 수입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원료의 비중은 고작 29.7%에 그쳤다. 수입산을 주로 사용하는 이유는 '가격' 때문이었다. 비싼 국산 원료보다는 값싼 수입산을 선호했던 것.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17일 발간한 '2013년 식품산업 원료소비 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2012년 식품제조업에서 사용한 농축수산물 원재... 농식품 덩어리 규제 손질..'16년까지 20% 이상 줄인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산업의 발목을 잡고 있는 81개 법령과 941건 행정규칙을 손질한다. 지난 2월 박근혜 대통령의 규제개혁 끝장토론 이후 '규제 대못 뽑기'의 후속 조치다. 규제개혁 목표는 올해 12%, 오는 2016년까지 20% 이상 규제를 감축하는 것이다. 다만 농식품부는 발목 규제는 개선하되, 위생 및 안전 등의 공익목적의 규제는 신중하겠다는 입장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 봄날, 막걸리 한잔과 함께..'막걸리 유랑단' 개최 오는 10일 서울 종로 광장시장에서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배우 송일국 등과 함께 막걸리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막걸리 유랑단'이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0일 외국인이 많이 찾는 서울 종로 광장시장에서 서경덕·송일국 등이 참여하는 '막걸리 유랑단' 행사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News1 올해 총 5회 진행 예정인 막걸리 유랑단 행사는 젊은 층... 한식 역사·문화 정보 한눈에..'한식아카이브' 클릭 한식의 역사적·문화적 정보를 모아놓은 지식통합 서비스 '한식아카이브'가 제공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은 2일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식의 역사적·문화적인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한식아카이브'(http://archive.hansik.org)를 오는 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농림축산식품부, 한식재단) 한식아카이브는 지난 2011년부터 한식재단에서 추진한... 새로 쓴 식품정책..'국산 농산물' 소비에 초점 박근혜 정부가 새롭게 추진하는 식품정책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으로 10년 이내, 가공식품의 수입산 원료 10%를 국내산으로 대체하는 '10-1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표준규격품 외에 포장 유통되는 모든 신선 농산물에 대한 기본정보표시제가 도입된다. 원료가 특정 국가산이 95% 이상인 경우에는 가공식품 및 외식업에 대한 원산지인증제도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국무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