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흥민, 오는 27일 '꿀벌군단' 도르트문트 상대 최근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22·레버쿠젠)이 리그 2위 도르트문트를 상대한다. 레버쿠젠은 오는 27일 새벽 1시30분(한국시간) 바이아레나에서 도르트문트와 2013~2014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리그 4위(승점54)인 레버쿠젠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위해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한 상황이다. 분데스리가는 리그 4위까지 챔피언스리그에... (프로축구)포항 김승대,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MVP 포항스틸러스의 신예 스타 김승대(23)가 K리그 클래식(1부리그) 9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23일 "모든 공격의 시작은 김승대부터였다. 결승골을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승대는 최근 5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 수원과 원정경기에서 후반 30분 수비수를 침착하게 제치며 득점했다. 김승대의 골로 포... '70m 폭풍 질주' 손흥민, 2경기 연속 도움 기록 독일 분데스리가의 손흥민(22·레버쿠젠)이 역습 상황에서 질풍 같은 드리블로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했다. 레버쿠젠은 20일 저녁(한국시간) 그룬디히 슈타디온에서 열린 뉘른베르크와 2013~2014 분데스리가 3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35분 에미르 스파히치의 골을 도왔다. 그는 오른쪽 팔에 검은 띠를 두르고 경기에 ... (프로축구)'득점 선두' 포항 김승대, 신예 공격수로 급성장 포항스틸러스의 2년차 공격수 김승대(23)가 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포항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9라운드 FC서울과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김승대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그는 후반 33분 팀 동료 김재성이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넘어지며 연결한 공을 받았다. 이어 김승대는 서울 수비수 김주영과 몸싸움... 손흥민 리그 3호 도움..레버쿠젠, 베를린에 2-1승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뛰는 손흥민(22)이 리그 3호 도움을 달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레버쿠젠은 13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분데스리가 30라운드 헤르타 베를린과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손흥민은 전반 24분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던 율리안 브란트에게 골키퍼와 1대1로 맞서는 긴 패스를 연결했다. 이후 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