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식업, 매출 대비 고용효과 '高高'..1억원당 2.3명 외식산업이 매출액 대비 고용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외식업 매출액은 77조원, 종사자수는 175만명으로 매출 1억원당 2.3명의 고용효과를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8일 발간한 '2012년 식품통계' 자료집을 보면 2012년 외식업 매출액은 77조2852억원으로 지난 5년간 연평균 5.4% 성정했다. 외식업 종사자수는 175만3000명으... 농수산식품 수출 가이드북 '동남아'편 발간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최근 농수산식품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고, 향후 중국과 더불어 거대한 수출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동남아 시장에 대한 수출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세안(ASEAN) 국가는 최근 10년간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약 8배 가량 증가하는 등 향후 농수산식품 수출의 주요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태국, 인...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정부가 본격적인 영농기인 모내기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영농기를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림관계기관과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활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자동차와 추돌사고 발생이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농기계에 대한 양보 운전... 정부, 태풍·호우 피해 막는다..'배수장' 중점 관리 농림축산식품부는 태풍과 호우 피해를 막기 위해 현재 시행 중인 배수 개선 사업장 79개소 중 53개 사업장을 중점 관리해 장마가 오는 6월말 이전에 배수장·배수로 등의 설치를 완료하겠다고 23일 밝혔다. 21개 사업장은 배수펌프 설치 및 전기공사를, 32개 사업장은 배수문·배수로 등을 우기 이전에 활용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시·도 및 사업시행자(농어촌공사 ... 근무복 냄새 때문에..오토바이 출근 중 사고 환경미화원 산재 근무복의 냄새로 인해 승객들에 피해가 될까 두려워 버스를 타지 못하고 오토바이로 출퇴근해 오다 사고를 당한 환경미화원의 골절상은 산업재해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10부(재판장 김명수)는 평택시 소속 환경미화원 이모씨(61)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요양급여 불승인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1심을 깨고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재판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