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철우 "박 대통령, 유가족에 또 사과해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사과를 유가족이 거부한 가운데,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대통령이 사과를 다시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앞선 29일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 국무회의에서 사과했다. 이에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원회는 "비공개 사과는 사과도 아니다"고 거부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은 3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 생산·소비·투자 '회복'..2분기 전망은 '불투명'(종합) 지난달 생산, 소비, 투자 등 실물지표가 회복세를 보였다. 두 달 연속 감소했던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와 반도체 생산 호조로 한 달 만에 반등했다. 소매판매와 설비투자도 나란히 증가했다. 하지만 현재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는 전월과 같았고, 미래의 경기를 예고하는 경기선행지수는 전달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했다. 더구나 4월 세월호 침몰 사고의 파장과 휴대폰 ... 희생자 유족, 박 대통령 분향소 사진 연출 의혹 제기 세월호 침몰 참사로 희생된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고(故) 유예은양의 아버지 유경근씨는 박근혜 대통령의 29일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 조문이 연출된 장면일 수도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유씨는 3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분향소 안에 어떤 할머니 한 분을 같이 대동하고서 분향을 하고 사진을 찍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궁금해서 어느 분이신가 수... 삼성 사장단, 세월호 희생자 분양소 조문 삼성 사장단이 세월호 사고 희생자 합동 분양소를 찾는다. 30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 부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등 최고 경영진은 이날 9시20분께 합동 분양소를 찾아 조문한다. 삼성 사장단은 세월호 사고 유가족들의 아픔에 동참하고 기성세대로서 책임을 느낄 뿐 아니라 CEO로서 안전관리에 대한 다짐을 새롭게 할 예정이다. ...  시신 5구 추가 수습..사망자 210명 '세월호' 침몰 사고 보름째인 30일 새벽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시신 5구를 추가로 수습했다. 물살이 약해지는 정조 시간대를 이용해 집중 수색에 나선 합동구조팀은 새벽 3시쯤 5층 중앙로비와 4층 선수 좌현에서 각각 여성 1명과 남성 4명 등 5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사망자 중 신분증이나 학생증으로 신원이 확인된 사람은 최모(61)씨와 단원고 학생 지모(17)군 이모(17)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