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수신료 인상 요구, KBS 제정신이냐"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8일 밤부터 밤새 김시곤 KBS 보도국장의 발언에 항의하기 위해 KBS와 청와대를 연이어 항의방문한 것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이 KBS를 맹비난하며 김시곤 국장의 해임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김시곤 보도국장은 회식 자리에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 수가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숫자와 비교하면 많지 않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 박영선 "세월호특별법으로 진상조사 철저히 되도록 할것"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신임 원내대표가 취임 일성으로 내건 '세월호 특별법'에 대해 "진상조사를 얼마만큼 철저하게 할 수 있도록 특별법에 담아주느냐의 문제"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며 "세월호 진상조사는 시간을 길게 갖고, 앞으로 대한민국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원인분석의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강... (오늘의 이슈)새누리, 인천시장 후보 선출 ◇새누리, 6.4 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 선출 새누리당은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과 안상수 전 인천시장 간의 경선을 실시해 6.4 지방선거에 나설 인천시장 후보를 선출한다. 인천시장 후보 경선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시 남구 숭의동에 소재한 숭의아레나파크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박근혜 대통령의 낙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유 전 장관과 귀환을 노리는 ... (일문일답)박영선 "세월호 특별법 통과 가장 먼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신임 원내대표는 8일 "당장 지금이 비상시국이기 때문에 5월 국회를 열고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서 가장 신속한 여야 원내대표 협상을 제의한다"라고 이완구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에게 제안했다. 이날 선출된 박 원내대표(사진)는 당선 직후 기자들과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세월호 유가족 여러분들께 새정치연합이 그분들을 지켜줄 수 있다고, 그러한... 새정치연합, 신임 원내대표에 박영선 의원(종합) 새정치연합이 8일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고 결선투표 끝에 박영선 의원을 차기 원내사령탑으로 선출했다. 1차 투표 결과는 노영민 후보 28표, 최재성 후보 27표, 박영선 후보 52표, 이종걸 후보 21표(기호순)으로 나타났다. 과반수 득표자를 원내대표로 선출하는 당규에 따라 노영민, 박영선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한 결과 박영선 후보가 최종 128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