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가 "LG하우시스, 건자재 부문 지속적인 실적 호조" 증권사들은 25일 LG하우시스(108670)에 대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끌었던 건자재 부문이 계속해서 실적 호조를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창호와 인테리어 등 건자재 매출이 전년 보다 30% 이상 늘어났다”며 “연중 가장 수익성이 낮은 1분기에 성수기인 지난해 2분기 수준의 수익성 창출이 나타났다”고 설... 大法, '안양교도소 재건축 협의 거부처분' 취소 확정 안양시장이 국가를 상대로 내린 안양교도소 재건축 협의 거부처분은 잘못이므로 취소되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은 국가가 "안양교도소 재건축 협의 불가처분을 취소하라"며 안양시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법원에서의 이번 사건의 쟁점은 건축허가나 건축협의에 관한 사무가 ...  꺼져가던 버블세븐 다시 '버블버블' 버블세븐. 강남·서초·송파·분당·평촌·목동·용인 7곳을 부르는 말입니다. 부동산 광풍기였던 2006년 당시 정부가 부동산 가격에 거품이 말도 못하게 끼었다는 낙인을 찍고, 집중 관리에 들어갔던 지역이죠. 이때는 이 7곳이 부동산시장의 선두주자로써 전국을 호령 했던 시기입니다. 하지만 금융위기 이후 상황은 180도 달라집니다. 수도권 부동산시장이 나락으로 떨어질 ... 부동산 황금라인 '경부축'에 부는 '근혜상스' 금융위기와 함께 붕괴의 고비를 만났던 경부축이 정부 지원을 등에 업고 다시 한번 황금기를 맞이할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 정부에서 지지부진했던 경부축 호재들이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며 사업 속도를 올리거나, 국회를 통과했다. 경부축은 서울 한남대교에서 출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지나는 강남3구, 분당, 판교, 용인, 동탄 등 수도권 핵심 주거권역을 말한다. 버블세븐 중 5곳... 내년 4월부터 리모델링 수직증축 가능 내년 4월부터 15층 이상 공동주택은 최대 3개층, 14층 이하는 최대 2개층까지 수직증축 리모델링이 가능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을 오는 24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 4월 25일부터 리모델링 가능 가구수가 전체의 10% 이내에서 15% 이내로 확대된다. 신축 당시 구조도를 보유한 경우에는 15층 이상의 공동주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