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구은행, 경영개선에 직원참여제도 활성화 대구은행은 경영개선과 조직발전방안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지난 16일 본점 비즈니스룸에서 최근 행내 공모를 통해 주인의식, 활동성 등의 기준으로 선발된 20명을 대상으로 'DGB청년프론티어 발대식'을 가졌다.(사진대구은행) 우선 지난 16일 본점 비즈니스... DGB사회공헌재단, '청소년 비전찾기' MOU체결 DGB금융그룹에서 설립한 DGB사회공헌재단의 꿈나무교육사업단은 지역 내 3개 중학교와 '청소년 비전찾기' 공동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꿈나무교육사업단과 대구 범일중학교, 범물중학교, 지산중학교는 직업체험, 진로캠프 등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한 공동협력을 다짐했다. 꿈나무교육사업단은 지난 2012년부터 지역 내 초·중학교에 ... 금감원, 외환·대구銀 특별검사..은행권 수난시대 금융당국이 외환은행과 대구은행에서 상시검사 과정에서 변칙적인 업무를 한 사례가 발견돼 현장점검에 나섰다. 연이은 금융 사고로 은행권 전반에 대한 신뢰가 추락하고 금융기관을 바라보는 시선은 싸늘하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상시점검시스템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외환은행과 대구은행의 수신부문에서 이상징후가 포착돼 불시 검사에 나섰다. 외환은... 하춘수 前 대구은행장, 지난해 연봉 6억7600만원 하춘수 전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이 지난해 총보수로 6억67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대구은행이 공시한 201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하춘수 전 행장은 지난해 급여 2억7000만원과 상여급 4억600만원을 받았다. 한편 하춘수 전 행장은 지난 3월21일 퇴임했다. 대구銀, 서비스만족대상 수상 기념 금융지원 실시 대구은행은 '제8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수상'을 기념해 다음달부터 지역민과 지역기업을 위한 포괄적인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여기에는 중소기업 지원강화, 서민금융 지원강화, 주택구입 부담완화, 연체부담 경감 등 금융지원이 포함된다. 우선 중소기업 지원강화 부분은 현재 운용중인 1조2000억 규모의 특별상품에 대해 실시된다. 기업운전자금의 경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