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시철도공사, 어른신 위한 건강상담 봉사활동 서울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이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서울지하철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무료 점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사 직원 50명은 이날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한다. 또 공사의 보건관리자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어르신들의 혈압과 혈당 측정,... 넥센과 서울시, 고척돔 사용 놓고 '동상이몽'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가 오는 2015 시즌부터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공사 중인 돔야구장(이하 고척돔)의 사용을 고려 중이다. 하지만 서울시의 기대섞인 전망과 달리 넥센은 서울시로부터 최대한 많은 혜택을 끌어내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원하는 계약 조건이 합의되지 않으면 계속 목동을 사용할 여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제성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15일 <뉴... 서부간선지하도로, 민-관 합의로 추진..2019년 개통 서울 시내 상습정체 구간인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주민들과 합의가 이뤄지면서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 1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이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최종 합의를 도출했다고 12일 밝혔다. 그 동안 주민들은 서부간선도로 진출입구가 주거지와 인접해 소음문제 해결을 요구해 왔다. 이와 함께 금천구 쓰레기 적환장 이전도 언... 서울시, 지하철 안전대책 내놨지만..시민 불안 여전 상왕십리 추돌사고와 관련해 서울시가 안전대책을 내놨지만 여전히 시민들은 불안한 모습이다. 시는 지난 2일 발생한 상왕십리역 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와 관련해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지하철 운영시스템 10대 개선 방안'을 9일 발표했다. 시는 추돌사고의 주요원인으로 신호의 정상작동 여부를 전수 확인하지 못한 점과 데이터 오류가 발생했음을 알고도 본사에 보고하... 5호선 답십리역 인근 재개발 1600여가구 신축 서울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인근에 1600여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7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답동 주택재개발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8일 밝혔다. 성동구 용답동 108-1번지 일대 면적은 7만3341㎡로 용적률 293.7% 이하, 건폐율 20% 이하를 적용 받아 최고 35층, 13개동의 아파트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60㎡ 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