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엠텍, 지분매각 부인..'上' 포스코엠텍(009520)이 지분매각설을 부인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10분 현재 포스코엠텍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4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지난 19일 기업설명회에서 "포스코엠텍의 지분매각을 고려하지 않는다"며 "포스코엠텍은 기업을 정상화하는 방향으로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장마감후종목뉴스)POSCO, 올해 연결 매출액 64.5조 전망 다음은 19일 장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POSCO(005490)올해 연 매출액을 30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100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공시.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64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5조6000억원 예상. 올해 조강 생산량이 3790만톤, 판매량은 3490만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 ▲대성합동지주(005620)주식 매입 잔금을 위해 1756... 권오준, 동부제철 인수 긍정적 의견 내비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19일 동부제철 인천공장과 동부발전당진 패키지 인수 여부에 대해 "현재 포스코의 최우선 과제는 재무건전성 확보“라며 ”이달 말까지 실사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저는 포스코 회장인 동시에 철강협회 회장”이라면서 “우리나라 철강업이 장기적으로 건전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논의를 잘 해서 결정하... 권오준 회장 “대우인터 매각 확정된 것 없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대우인터내셔널 매각과 관련해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매각 관련 부인은 없었다. 권 회장은 “현재 포스코를 제외한 모든 사업이 구조조정 대상”이라며 “각 회사별로 가치를 면밀히 계산 중이며, 경영개선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권오준 회장 “철강업 중장기 전망 밝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중장기적으로 보면 철강 투자는 괜찮은 사업”이라며 “포스코의 본업인 철강산업을 굳건히 지켜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 회장은 인도네시아 고로 사업을 예시하며 “인도네시아 1인당 철강 소비량은 55㎏로 한국의 20분의 1에 불과하다. 향후 인프라가 확충되면 소비량이 엄청나게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