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출고가 인하 단말기 9종 가격 공개 지난 19일부터 본격 영업재개에 들어간 LG유플러스가 단말기 9종의 출고가를 인하했다. 우선 자사 전용 스마트폰인 'LG Gx'를 포함해 4종의 LTE 스마트폰을 20일부터 전격 인하해 판매한다. LG유플러스(032640)는 자사 전용단말 LG Gx를 포함, LG G2, LG 옵티머스 GPro, 베가 아이언 등 4종에 대한 출고가를 11만~25만원 가량 인하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또 ... SK텔레콤, 영업재개 앞두고 유통현장 준비 활발 45일간의 영업정지를 마치고 오는 20일부터 영업을 재개하는 SK텔레콤이 전국 유통현장에서 영업 재개를 알리고 신개념 요금할인 프로그램인 '착한 가족할인' 등 상품·서비스 현장 마케팅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고객접점 행사를 펼친다. SK텔레콤(017670)은 20일부터 전국 주요 핵심상권과 지하철역 등 약 70여곳에서 영업재개와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알리는 캠페인을 펼친... 지난해 하반기 수사기관 제공 통신제한 자료 전년比 증가 지난해 하반기 수사기관에 제공한 통신제한 및 통신사실확인자료가 전년동기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기간통신사업자 72개, 별정통신사업자 44개, 부가통신사업자 60개 등 총 176개 사업자가 제출한 2013년 하반기 통신제한조치 및 통신사실확인자료, 통신자료 제공 현황자료를 집계해 19일 발표했다. 미래부에 따르면 통신사업자들이 통신비밀보... 방통위 "이통사 영업재개 후 보조금 대란 강력 제재" 오는 20일 이동통신 3사의 영업 재개를 앞두고 시장 일각에서 보조금 대란설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가 불법 보조금에 대해 강력 제재할 방침이라고 엄포를 놨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5일 위원회 전체회의 이후 긴급 티타임 회의를 별도로 갖고, 다음주부터 이통 3사가 가입자수 회복을 위해 보조금을 대거 유포할 것이라는 내용의 '보조금 대란설'이 급등한 ... 이통사 영업정지 종료 임박..단독 영업기간 성적은? 불법보조금 지급으로 통신시장에 혼란을 부추겼던 이동통신 3사의 영업정지 처분이 오는 19일로 종료되는 가운데 단독 영업기간동안 이통사들의 가입자 유치 실적에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단독으로 영업 중인 KT는 가장 많은 가입자를 타사로부터 뺏어온 반면, 가장 먼저 단독 영업을 개시한 SK텔레콤의 하루 평균 순증은 KT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15일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