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수퍼, 계약재배 통해 고객, 농가, 유통업체 '윈윈' GS수퍼마켓은 이달 19일까지 고흥과 남해의 주대마늘을 지난 해보다 23% 저렴한 가격인 7500원(반접, 50알내외)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대마늘은 마늘 대를 제거하지 않고 판매하는 마늘이다. 이번 GS수퍼마켓이 판매하는 주대마늘은 장아찌용 햇마늘로 고흥과 남해의 비옥한 토양에서 풍부한 일조량과 적당한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영양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 GS25, 중소기업 PB상품 1위 속속 등극 편의점 GS25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던 NB(제조사브랜드)상품들을 제치는 중소기업 PB(자체브랜드)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12일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GS25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과자류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GS25 PB상품인 버터갈릭맛팝콘이 국민과자 새우깡을 제치고 판매량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스크림 카테고리 부동의 1위였던 메로...  GS리테일, 실적 부진 소식에 급락 GS리테일(007070)이 올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13분 현재 GS리테일은 전일 대비 2500원(9.23%) 떨어진 2만4600원을 기록 중이다. 실적 부진 실망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GS리테일은 지난 9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1300억원, 12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KB투자증... 증권가 "GS리테일, 올해 1분기 실적 부진" 증권사들은 GS리테일(007070)의 올 1분기 실적이 비용 증가로 인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비용 증가와 규제 영향이 약해지면서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지연 KB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GS리테일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1300억원, 127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보다 4.5%, 23.2% 하회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어 "가맹점 상생 관련 ... GS 주가 1년새 30% 급락..자회사 실적부진 '발목' GS(078930)가 지난해 높은 매출액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자회사 실적부진과 여수 기름유출 사건 등 악재로 인해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14일 발표한 '12월 결산법인 2013년 실적과 주가 등락분석(유가증권시장)' 자료를 보면 GS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96.07% 증가했지만 1년새 주가는 30.42%나 급락했다.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