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병언 구속영장 발부..재산 추적 본격 시작 검찰이 법원으로부터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검찰은 검거작업에 들어가는 한편, 유 회장의 재산환수 작업에 착수했다. 인천지법 최의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오후 유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생략한 뒤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고 도주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 '유병언 구속영장' 7월22일까지..檢 지명·현상수배 검토 법원이 영장실질심사에 불응하고 도주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검찰이 유 회장에 대한 추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인천지법 최의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유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생략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고 도주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발부된 구속영장의 유효기간... 검찰, 금수원 압수수색 계속..유병언 흔적찾기 주력 검찰이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들의 수련인 금수원에 진입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21일 정오 무렵부터 법원으로부터 발부 받은 구인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통해 금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전날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이 금수원에서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고 ... '끝까지 가자' 구원파, 오대양 무관 확인에 금수원 전격 개방 경기도 안성시의 종교시설 금수원 정문에서 농성을 벌이던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들이 21일 검찰 진입을 전격 허용했다. 구원파의 요청에 따라 검찰이 '구원파는 오대양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힌 데 따른 것이다. 금수원 측 이태종 임시대변인은 이날 오전 11시쯤 "유병언 회장과 기독교복음침례회가 오대양 사건과 관련이 없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통보받았다"고 밝혔고, 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