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틀간 사전계약만 5000대..기아차, 카니발 효과에 '반색' 내수시장에서 나홀로 부진을 보이던 기아차(000270)가 신형 카니발 효과에 반색하고 있다. 모처럼 찾아온 신차 출시 효과를 톡톡히 누리는 한편 그간의 부진을 씻는 반전의 계기로 삼겠다는 각오다. 기아차는 25일 지난 22일 사전계약에 돌입한 '올 뉴 카니발'이 단 이틀만에 누적 계약대수 5000대를 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 K7을 출시하며 세웠던 이틀치 사전... 환율의 공포..환율 10원 하락시 완성차 매출 4200억원 '증발' 원·달러 환율이 1020원선을 위협하는 가운데 환율이 10원 하락하면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003620) 등 국내 완성차 5사의 매출액이 4200억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는 26일 '원/달러 환율 전망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완성차 업체들의 수출 가격 경쟁력이 약화되면서 국내 자동차 ... (아침종목뉴스)다음, 카카오 흡수 합병 결정 오늘 아침 주요 뉴스출연: 어희재 기자삼성병원 "이건희 회장, 안정화 단계에서 회복 중"LG, 디스플레이 설계 업체 '실리콘웍스' 인수 계약 체결다음 커뮤니케이션, 카카오 흡수 합병 결정기아차 신형 카니발, 이틀 만에 사전계약 5,000대전국 비 그친 뒤 불청객 '황사' 영향권 9년만의 변신 '올 뉴 카니발', 기아차 부진 씻는다! 신차 부재와 환율 악재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기아차가 ‘올 뉴 카니발’을 통해 분위기 반전은 물론 구겨졌던 자존심도 되찾겠다는 각오다. 기아차는 지난 22일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미니밴 카니발(프로젝트명 YP)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부사장은 이날 언론과의 간담회에서 “현재 카니발과 쏘렌토는 한 달에 각각 1500대, 1... 기아차 "카니발 월판매 4000대..지켜봐 달라" "하반기에는 내수시장에서 기필코 전환점을 만들어나가겠다!"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은 22일 서울 W호텔에서 열린 올 뉴 카니발 미디어 프리뷰 행사에서 상반기 내수 부진을 씻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국내에서 올 뉴 카니발을 월평균 4000대 판매할 것"이라는 구체적 목표를 제시했다. 김 부사장은 "하반기 출시하는 신형 쏘렌토는 월 4500대 판매가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