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넥스기업, 이전상장 요건 완화 '환영'.."투자자보호 병행돼야" 코넥스 기업에 대한 외형기준과 거래량 등 이전상장 요건 완화로 인해 코스닥 진입을 위한 예비시장으로서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일정 수준 이상의 추가적인 요건 완화는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투자자 보호책도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5일 발표한 기업상장 활성화 방안에서 코넥스 상장후 1년이 경과했을 경우 이전... 업계, IPO 활성화 방안 '환영'.."기업 자금조달 기대" 금융당국이 침체된 IPO(기업공개) 시장을 살리기 위한 규제완화 방안을 내놓자 업계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15일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의 독립성을 높이고, 코넥스 기업의 상장 활성화를 것을 골자로 한 '자본시장 활력 제고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앞서 M&A 활성화 방안(3월)과 증권사 NCR(영업용순자본비율) 제도 개선(4월)에 이어 I... 코넥스시장, 9개월만에 시총 1조원 돌파 코넥스시장 규모가 개설 9개월 만에 시가총액 1조원을 넘었다. 한국거래소는 11일 기준으로 코넥스시장 시총이 1조2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코넥스 시총은 지난해 7월 시장개설 당시의 4689억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거래소 측은 시장개설 후 10개사가 유상증자 등을 통해 282억3000만원을 조달하는 등 초기 중소·벤처기업 자금조달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 씨아이에스, 코넥스시장 상장신청서 제출 한국거래소는 2일 2차전지 공정장비 업체 씨아이에스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약 2주간 상장심사를 거쳐 코넥스시장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씨아이에스의 작년 기준 자본금은 240억원이며 매출액과 순이익은 217억원, 68억원이다. 지정자문인은 교보증권이 맡고 있다. 한편 이날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48개 회사가 상장돼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