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텔링크 "이젠 유심기변 된다" 기존에 유심(USIM) 잠금으로 유심기변이 불가능했던 SK텔링크의 알뜰폰인 세븐모바일에서의 유심기변이 가능해졌다. 6월 가입자는 단계적으로, 7월 이후 가입자는 개통 즉시 유심기변이 가능하다. 그동안 세븐모바일에 가입한 고객들은 당연히 SK텔레콤(017670)의 유심을 세븐모바일 단말기에 꽂을 경우 '미인증 단말기'로 표시되며 유심기변이 되지 않았다. 방송통신위원회가 ...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중소 MVNO "서러워" 중소 알뜰폰(MVNO) 업체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어렵게 다져온 시장에 '공룡'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나 이동통신사의 자회사로 설립된 MVNO 업체들이 모회사의 강력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데다 전국적 유통망을 가진 대형마트들도 MVNO 사업 진출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가입자 25... 알뜰폰도 LTE제공..비싼 요금은 '한계' 최근 들어 이동통신사들이 알뜰폰(MVNO) 사업자에게 LTE망 재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알뜰폰의 LTE요금제가 기존 이통사 사업자 수준과 비슷해 3G처럼 '저렴한' 통신비로 고객을 끌어모으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 때문에 알뜰폰 사업자들도 LTE 서비스 제공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는 한편 외부에 서비스 사실을 공개를 하지 않는 등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 (2012 국감)"방통위 정책실패..알뜰폰 시장 고사" 방송통신위원회의 정책 부실과 대기업 통신사의 이기적인 행태로 이동통신재판매(MVNO, 알뜰폰) 활성화 정책 실패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희정 의원은 MVNO 업계가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13가지 개선 사항 중 방통위가 긍정적으로 검토한 것은 4가지에 불과했다면서 방통위의 MVNO활성화 정책이 업계와 괴리가 크다고 밝... 프리피아, SK텔링크와 MVNO 사업협력 계약 선불 이동전화 기업 프리피아가 SK텔링크와 이동통신재판매(MVNO) 서비스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협력 계약을 통해 프리피아는 SK텔링크에 다양한 선불 이동전화 유통망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SK텔링크는 지난 1일 출시한 MVNO 서비스인 '세븐모바일'의 가입자 기반 확대를 적극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허광인 프리피아 경영전략본부장은 "선불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