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뜰폰, LTE 요금제 더 낮출 수 있을까? 저가요금제를 기반으로 가입자를 늘려가고 있는 알뜰폰(MVNO) 업체들이 'LTE 요금제'에선 이렇다할 경쟁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LTE 시장에선 이동통신(MNO) 3사와의 직접적인 경쟁이 불가파한데다 LTE망 도매대가 인하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알뜰폰은 기존 이통 3사가 구축해놓은 통신망을 임차해 동일한 품질의 서비스를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하고 있... SK텔링크, 위성통신 진출..선박 서비스 특화 SK텔링크가 위성통신 서비스 'SK 스마트 샛(SK Smart Sat)'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선박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위성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SK텔링크는 유무선 기간통신 사업자로서 축적된 전문성과 '국제전화 00700'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5월12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위성통신사업 허가를 받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SK텔... 제4이통-알뜰폰..공통점과 차이점은? 이동통신 3각 구도(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에서 '제 4'를 외치며 경쟁을 모색하고 있는 제4이동통신, 그리고 이름부터 '알뜰함'을 표방한 알뜰폰. 통신시장의 대안으로 꼽히는 이들 두 업계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통신시장 과열을 완화하고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이자는 공통된 취지에서 추진돼온 만큼 앞으로 같은 파이를 두고 ... 기세등등 '알뜰폰'..쉽게 이해하기 56세 은행원 A씨는 한 이동통신사의 LTE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 기본요금 4만2000원에 단말기 할부대금과 부가세 등을 합하면 매월 5만5000원 가량이 청구된다. 이 요금제는 음성통화 200분, 문자 200건, 데이터 1.5GB를 제공하지만 A씨의 사용패턴을 점검해보면 음성통화 1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1GB면 충분하다. 우체국 알뜰폰 판매 안내 사이트(http://www.epost.g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