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D프린팅 산업육성 본격 추진..창의 Makers 1천만명 육성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3D프린팅 산업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18일 산업부는 미래부와 함께 '제1회 3D프린팅 산업 발전협의회'를 열고 세계에서 3D프린터를 가장 잘 쓰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창의 Makers 1000만명 양성계획'과 '제조혁신지원센터 구축·운영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우선 2020년까지 초중고생과 일반인, 예비창업... 미래부, 유망 벤처 글로벌 성장 지원 미래창조과학부가 국내 유망 벤처와 재도전 기업인 등을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하는 '글로벌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3년 이후 중단됐던 'SEIT(한-스탠포드 협력 사업) 프로그램'의 명맥을 잇고, 현재의 글로벌 벤처 생태계에 맞게 재설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참여 중견·벤처 기업의 ... 미래부 "대기업 알뜰폰 진출, 막을수는 없어"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알뜰폰 시장의 근본적인 취지는 '경쟁을 통한 가계 통신비 인하'라고 못박았다. 이동통신 3사의 알뜰폰 시장 진출에 대한 잡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체 소비자의 후생 증진이라는 큰 목적을 이루기 위해선 단기적인 마찰과 갈등을 극복해야 한다는 것. SK텔레콤(017670)에 이어 최근 LG유플러스(032640)와 KT(030200)도 자회사를 통한 알뜰폰 진... 미래부 "미래성장동력 육성해 2020년 소득 4만불시대" 미래창조과학부가 미래성장동력을 적극 육성해 2020년에는 국민소득 4만불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17일 미래부는 제 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지난 3월 선정한 13대 미래성장동력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미래성장동력 실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13대 미래성장동력은 스마트 자동차, 5세대 이동통신 등의 9대 전략산업과 지능형 반도체, 빅데이터, 융복합 소재, ... 한·EU, 5G 등 ICT 협력 공동선언문 채택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16일 팔래스 호텔에서 네일리 크로즈(Neelie Kroes) EU 부위원장 겸 정보통신담당 집행위원과 5G를 비롯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이날 밝혔다. 양측은 이번 공동선언문을 통해 ICT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특히 5세대 이동통신인 5G 관련 기술개발과 표준화, 주파수 정책 등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