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오석 "세월호 사고 영향 업체·피해지역 지원 강구"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세월호 사고 이후 계약취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송·숙박·여행업체 등과 진도·안산 등 피해지역을 위한 지원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전국적인 애도 분위기 속에서 세월호 사고가 소비 등 우리 경제에 미... 산업부-미래부, 3D프린팅 산업 육성..2020년 세계 시장 15% 달성 정부가 차세대 먹거리로 꼽히는 3D프린팅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전전략을 내놨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제조업 혁신과 창조경제 육성의 내용을 담은 '3D프린팅 산업 발전전략'을 공동 수립하고 이날 오후 열릴 제5차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 상정해 확정한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3D프린팅 산업은 미래 유망 핵심기술로 꼽히며 ... 한-이스라엘, 무인항공기·정보보안 기술협력..공동펀딩 확대 우리나라가 이스라엘과의 기술협력을 통한 창조경제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무인항공기 등에서 기술협력을 추진하고 공동펀딩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이스라엘과 무인항공기, 정보보안 등 전략기술 분야에 대한 기술협력을 본격 추진하고 오는 7월에는 서울에서 정부 간 기술협력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무인항공기 기술... 미래부,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 7대 분야 23개 과제 발표 #1 전북 군산에서 벼농사와 과수원을 운영하며 평생 살아온 농업인 이씨는 지난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정부의 '미(米)리알림' 서비스 시작으로 걱정을 덜게 됐다. 태풍이 오면 이씨의 핸드폰으로 과수원과 논을 위해 해야 할 일을 정부가 문자로 보내주고, 저수지 둑이 터질 것 같으면 논의 물길을 손보라는 식으로 구체적인 업무지시를 해주기 때문이다. #2 경남... 서상기, 대구시장 출마 선언 "창조경제 중심도시 만들겠다" 국회 정보위원장을 맡고 있는 3선의 서상기 새누리당 의원이 14일 6.4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서상기 의원은 이날 새누리 대구시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100년 전 서상돈 선생께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 분연히 일어나셨던 것처럼 저 역시 오늘 이 자리에서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대구 경제 살리기를 위해 큰 결단을 내리게 됐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