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EU, 5G 등 ICT 협력 공동선언문 채택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16일 팔래스 호텔에서 네일리 크로즈(Neelie Kroes) EU 부위원장 겸 정보통신담당 집행위원과 5G를 비롯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이날 밝혔다. 양측은 이번 공동선언문을 통해 ICT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특히 5세대 이동통신인 5G 관련 기술개발과 표준화, 주파수 정책 등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 미래부 장관에 최양희 서울대 공대 교수 내정(1보) 청와대는 13일 신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최양희 서울대 공대 교수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창구직원·집배원 없는 무인우체국 탄생..'ICT의 힘' 창구직원과 집배원 없이도 쉽고 편리하게 우편물을 보내고 받을 수 있는 무인우체국이 문을 열었다. 편지와 소포를 보내고 받는 우편업무뿐만 아니라 예금과 보험 등 금융업무도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다. 모두 ICT 기술을 통해 이뤄진 성과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ICT를 활용해 우체국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인우체국을 김포 학운산업단지와 하남 ... 미래부, 10배 빠른 '기가인터넷' 시대 연다 현재 인터넷 속도보다 10배 빠른 '기가인터넷' 시대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기가인터넷 보급 확산을 위해 올해 안에 과천과 천안 등 23개 도시(기가시티)에 기가인터넷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경기권 6개 지역과 강원 3개 도시, 충남 4개 도시, 전북 3개 도시, 전남 2개 도시, 경북 4개 도시 경남 진주 등 모두 23개 기가시티의 8200여 가구는 올해 안에... 리노스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에 총력 다할 것" 리노스가 27일 정부합동으로 발표한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사업 조기 구축 계획에 대해 국가적 사명감으로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전행정부를 비롯한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재정부는 재난안전통신망 기술 검증을 시행하고 2014년까지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수립, 2017년 단계별로 완료할 계획이다. 리노스는 이날 정부 발표에 따라 기존 무선통신망 확장, 재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