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세청, 고리사채업자 등 1200억원 추징 정부가 불법행위 등으로 서민생활에 피해를 주고 세금을 탈루한 고리사채업자와 학원사업자 등 165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여 1193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 국세청은 16일 서민생활 안정을 침해한 165명의 사업자에 대한 세무조사를 완료, 탈루세금 1193억원을 추징하고 위장법인을 설립해 핸드폰 '깡'등 불법행위를 한 위장사업자 294명을 적발해 직권폐업 조치했다고 밝혔다. ... (인사)국세청 <전보> ◇ 과장급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3과장 신수원 ▲ 평택세무서장 이학찬 <발령> ◇ 서기관급(초임 세무서장) ▲ 진주세무서장 김두홍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정부,양도세 1600억 환급 정부가 지난해 징수했던 양도소득세 1600억원을 되돌려준다. 세법 개정에 따라 환급요인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대상자는 2만명이다. 국세청은 9일 지난해 12월 개정된 세법을 지난해 1월부터 소급적용함에 따라 이미 양도세를 납부한 2만여명을 대상으로 환급분 1600억원을 별도의 절차나 신고없이 다음달 말일까지 납세자의 계좌로 이체하거나 국세환급금 통지서를 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