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벤처투자조합 신규결성 규모, 전년동기比 5배 ↑ 올해 벤처캐피탈(VC)의 신규 결성 투자조합 규모가 전년동기대비 5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5월 발표된 '벤처·창업 자금 상태계 선순환 방안'(이하 5·15대책)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5월기준 신규 조합 결성 규모는 1조13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8.5% 증가했... 미래부, 민간분야 사이버공격 합동 모의훈련 점검 미래창조과학부는 윤종록 제 2차관이 19일 오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방문해 민간분야 사이버 공격 합동 모의훈련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작년 6월에 발생한 6.25 사이버테러 1주기 대비 사이버 위협에 대한 사전 탐지 및 신속 대응,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조 체계 등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주요 통신사업자, 방송... 3D프린팅 산업육성 본격 추진..창의 Makers 1천만명 육성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3D프린팅 산업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18일 산업부는 미래부와 함께 '제1회 3D프린팅 산업 발전협의회'를 열고 세계에서 3D프린터를 가장 잘 쓰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창의 Makers 1000만명 양성계획'과 '제조혁신지원센터 구축·운영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우선 2020년까지 초중고생과 일반인, 예비창업... 미래부, 유망 벤처 글로벌 성장 지원 미래창조과학부가 국내 유망 벤처와 재도전 기업인 등을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하는 '글로벌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3년 이후 중단됐던 'SEIT(한-스탠포드 협력 사업) 프로그램'의 명맥을 잇고, 현재의 글로벌 벤처 생태계에 맞게 재설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참여 중견·벤처 기업의 ... 미래부 "대기업 알뜰폰 진출, 막을수는 없어"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알뜰폰 시장의 근본적인 취지는 '경쟁을 통한 가계 통신비 인하'라고 못박았다. 이동통신 3사의 알뜰폰 시장 진출에 대한 잡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체 소비자의 후생 증진이라는 큰 목적을 이루기 위해선 단기적인 마찰과 갈등을 극복해야 한다는 것. SK텔레콤(017670)에 이어 최근 LG유플러스(032640)와 KT(030200)도 자회사를 통한 알뜰폰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