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英외무성, 테러방지 예산 50% 감축..국가 안보 빨간불 영국 외무성(FCO)이 2005년 런던 폭탄 테러 사건 이후 외부로부터의 위협이 최고조에 달했음에도 대(對)테러 예산을 절반이나 삭감할 방침이다. 2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시리아와 이라크 등지에서 이슬람 급진주의 세력의 활동이 격화되고 있는 지금, 영국 정부가 관련 예산을 줄여 우려가 커졌다고 보도했다. 크레시다 딕 런던경찰청 부국장은 "테러 활동을 하던 이들... 이라크 반군, 세력 확장..요르단 국경 인근 루트바 점령 수니파 무장단체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IL)'가 요르단과 시리아 간 국경 검문소와 전략적 요충지 3곳을 점령했다. ◇시아파 지지자들 (사진로이터통신)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ISIL가 이라크에서 시리아와 요르단으로 넘어가는 국경 검문소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이라크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ISIL은 이날 저항이 가장 지역 중 한 곳이었던 루트바를 점령해 요르... ISIL, 이라크-시리아 국경 장악..34명 사망 수니파 무장단체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ISIL)'가 국경지역을 장악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ISIL은 이라크 서부 지역에 대한 공격을 확대하면서 이라크-시리아 간 국경 검문소가 있는 소도시 알카임을 장악했다 이 과정에 이라크 군인 34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카임은 라비아, 알왈리드와 함께 시리아와 맞닿은 이라크 국경검문소 3곳 중 하나다....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3선 성공..88.7% 압승 시리아의 독재자로 알려진 알 아사드 대통령이 3선에 성공했다. ◇알 아사드 대통령이 투표하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지난 3일 치러진 시리아 대통령 선거에서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88.7%의 득표율로 3선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자라드 라함 시리아 국회의장은 "알 아사드가 압승을 거뒀다"며 "하산 알누리 후보는 4.4%, 마헤르 하자르 ... 시리아, 대통령 선거 6월3일 실시 시리아가 오는 6월3일 대통령 선거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2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무함마드 라함 시리아 국회 의장은 "6월3일을 대통령 선거일로 정했다"며 "등록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라고 밝혔다. 해외 거주 시리아인들도 각국 대사관에서 부재자 투표를 치룰 예정이며, 투표일은 다음달 28일이다. 오는 7월17일 임기를 마치는 바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