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족들 연달아 체포..유병언 '압박카드' 될까? 검찰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 가족들의 신병을 잇달아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가족들의 검거가 유 회장에 대한 압박수단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은 23일 특경가법상 배임 혐의로 유 전 회장의 부인 권윤자씨(71)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권씨는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방문판매업체 ‘달구벌’에서 10억원... 檢, 유병언 부인 권윤자씨 '배임혐의' 구속영장 청구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유 회장의 부인 권윤자(71)씨에 대해 특경가법상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지난 21일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체포한 권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검찰은 권씨를 체포하며 임의동행 했던 구원파 여신도 ... 檢 '유병언 동생' 병호씨 대구서 체포(1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유 회장의 동생 병호씨를 체포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는 22일 병호씨를 대구에 있는 주거지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병일씨를 특경가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사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체포했으며, 구체적인 혐의사실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병일씨가 체포됨에 따라 유회장 일가 중 실질... 檢 '자살 위장' 국내 최대 밀수사범 구속기소 국내 최대 마약밀수조직으로부터 지시를 받아 중국 현지에서 구입한 필로폰 수백억원어치를 밀수하려한 필로폰 밀수사범과 국내 최대 마약조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강해운)는 중국 현지에서 구입한 필로폰 6.1㎏을 밀수하려 한 혐의(특가법상 향정) 등으로 밀수사범 이모씨(46)와 마약조직원 김모씨(45)를 구속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