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부처간 협업 활성화 위한 '특별위원회' 개최 정부가 사회문제 등에 대한 창조적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관계 부처가 협업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20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이상목 다부처공동기술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제4회 다부처공동기술협력특별위원회(다부처특위)'를 개최했다. 다부처특위는 미래부 제1차관을 위원장으로, 10개 부처 실장급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9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부처... "창조경제 실현하려면 출연연 경쟁력 강화해야"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인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서 정부의 싱크탱크인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출연연의 기능을 조정하고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21일 국가미래연구원은 "그동안 과학기술계 출연연은 국가 산업기술개발과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내 우수 연구인력을 유치·육성했으며 인문사회계는... 미래부, 민간분야 사이버공격 합동 모의훈련 점검 미래창조과학부는 윤종록 제 2차관이 19일 오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방문해 민간분야 사이버 공격 합동 모의훈련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작년 6월에 발생한 6.25 사이버테러 1주기 대비 사이버 위협에 대한 사전 탐지 및 신속 대응,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조 체계 등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주요 통신사업자, 방송... 3D프린팅 산업육성 본격 추진..창의 Makers 1천만명 육성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3D프린팅 산업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18일 산업부는 미래부와 함께 '제1회 3D프린팅 산업 발전협의회'를 열고 세계에서 3D프린터를 가장 잘 쓰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창의 Makers 1000만명 양성계획'과 '제조혁신지원센터 구축·운영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우선 2020년까지 초중고생과 일반인, 예비창업... 미래부, 유망 벤처 글로벌 성장 지원 미래창조과학부가 국내 유망 벤처와 재도전 기업인 등을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하는 '글로벌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3년 이후 중단됐던 'SEIT(한-스탠포드 협력 사업) 프로그램'의 명맥을 잇고, 현재의 글로벌 벤처 생태계에 맞게 재설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참여 중견·벤처 기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