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넥스텔레콤, 'GS25 전용 요금제' 출시 에넥스텔레콤은 29일 GS25 편의점의 알뜰폰 판매 실적 급성장에 따라 'GS25 전용 요금제'를 출시했다. 에넥스텔레콤은 지난 2013년 GS25와 제휴해 편의점 전용 알뜰폰을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2014년 5월 전국 8000개 편의점으로 확대했다. 이후 GS슈퍼로 판매망을 확대했고, 알뜰폰 전용 매대를 표준진열로 설정하는 등 구매 편의성을 높인 결과 편의점 알뜰폰 판매수량... 알뜰폰, 망 도매가 낮추고 이통자회사 점유율 '제한' 알뜰폰 사업자가 SK텔레콤(017670)에 지급하던 망 도매대가가 인하되고 이동통신 자회사의 알뜰폰 시장 점유율은 50%로 제한된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25일 이같은 내용의 '2014년도 알뜰폰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알뜰폰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말 기준 알뜰폰 가입자수는 전체 이동전화 시장의 6%인 333만명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 알뜰폰, 이통사 대비 요금 만족도 '21%p' 높아 알뜰폰 이용자들의 요금 만족도가 이동통신 3사보다 21%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 전문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가 14세~64세 휴대폰 보유자 4만1390명에게 '이동통신 서비스 관련 태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알뜰폰은 요금 만족률이 55%로, 이통 3사는 34%로 집계됐다. '저렴한 요금제'를 기반으로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알뜰폰은 실제로 이통 3사와 비교해 요금이... KCT, 다날과 손잡고 '휴대폰 소액결제서비스' 확대 태광그룹 계열의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은 다날과의 제휴를 통해 휴대폰 소액결제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휴대폰 소액결제란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휴대폰 본인인증 후 간편하게 요금을 결제하고 익월 통신요금을 통해 대금을 지불하는 서비스다. 이용이 편리해 최근 오프라인으로 사용범위가 확대되고 있지만 알뜰폰 가입자들의 경우 휴대폰 소액결제가 ... 미래부 "대기업 알뜰폰 진출, 막을수는 없어"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알뜰폰 시장의 근본적인 취지는 '경쟁을 통한 가계 통신비 인하'라고 못박았다. 이동통신 3사의 알뜰폰 시장 진출에 대한 잡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체 소비자의 후생 증진이라는 큰 목적을 이루기 위해선 단기적인 마찰과 갈등을 극복해야 한다는 것. SK텔레콤(017670)에 이어 최근 LG유플러스(032640)와 KT(030200)도 자회사를 통한 알뜰폰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