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창조비타민 프로젝트 '19개 과제' 선정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14년도 창조비타민 프로젝트' 2차 과제로 약 470억원 규모의 19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창조비타민 프로젝트'는 해당 부처와 함께 신산업과 서비스를 창출하고 국가시스템 전반의 스마트한 혁신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연말과 올해 3월 두 차례에 걸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지난 두 차례 과제에 대국민 서비스가 많이 포함됐던 것... 미래부, 재난·안전관리 혁신방안 공청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청사내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 및 안전 혁신방안'에 대해 외부 전문가, 산하기관, 내부 공무원 등이 참석하는 공청회를 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지난 4월 있었던 세월호 침몰사고를 계기로 재난 및 안전관리 수준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정상화 TF'를 구성하고 2개월에 걸쳐 '재난 및 안전관리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 미래부 통신비 대책, '겹치기·짜깁기' 대부분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30일 '2014년 가계통신비 경감 방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야심차게 내놓은 세부내용들이 기존의 대책과 중복되거나 짜깁기가 대부분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는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인 대선공약 중 하나로, 업계 관계자들과 소비자의 민감도가 높은 이슈다. 미래부가 지난해 5월 발표한 통신비 경감 대책에 이어 이달 중 2차 대... 휴대폰 가입비 50% 싸지고, mVoIP 전면 허용 이동전화 가입비가 올 하반기 전년 대비 50% 인하되고 그동안 중저가 요금제에서 제한됐던 mVoIP(무선인터넷 전화)가 전면 허용된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30일 '2014년 가계통신비 경감 방안'을 발표하고 "사업자간 요금 경쟁 촉진과 이용자 선택권 강화를 통해 요금 부담이 실질적으로 줄어들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입비 50% 추가 인하..데이터 요율도 0.25원으로 낮춰... 출연연 한지붕 아래 모인다..국가과학기술연구회 출범 미래창조과학부는 30일 정부 출연 연구기관(출연연)의 개방과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초기술연구회와 산업기술연구회를 하나의 연구회로 통합한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출범한다고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출연연 간 교류와 융합 활성화, 출연연별 임무 정립, 중소·중견기업 협력 확대를 지원한다. 또 공동 TLO, 비정규직 문제 등 출연연의 공통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