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사물인터넷 기업가 양성 프로그램' 지원과제 선정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사물인터넷(IoT) 분야 기업가 양성을 위해 추진 중인 'IoT 교육연계형 스마트 신제품 개발지원 프로그램(IoT 기업가 양성 프로그램)의 지원 과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IoT 기업가 양성 프로그램'은 IoT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에게 IoT 기업가정신과 기술교육을 제공하고 스마트 신제품 개발... 미래부, 창조비타민 프로젝트 '19개 과제' 선정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14년도 창조비타민 프로젝트' 2차 과제로 약 470억원 규모의 19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창조비타민 프로젝트'는 해당 부처와 함께 신산업과 서비스를 창출하고 국가시스템 전반의 스마트한 혁신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연말과 올해 3월 두 차례에 걸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지난 두 차례 과제에 대국민 서비스가 많이 포함됐던 것... 미래부, 재난·안전관리 혁신방안 공청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청사내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 및 안전 혁신방안'에 대해 외부 전문가, 산하기관, 내부 공무원 등이 참석하는 공청회를 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지난 4월 있었던 세월호 침몰사고를 계기로 재난 및 안전관리 수준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정상화 TF'를 구성하고 2개월에 걸쳐 '재난 및 안전관리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 이통사, '공공 서비스'부터 빅데이터 사업 확대 통화량 통계와 교통 데이터가 만나 심야버스 노선을 최적화하고, 기지국 위치 데이터를 이용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이동통신 3사가 '공공 서비스'를 중심으로 빅데이터 활용 사업을 확대해가고 있다. 이통사의 방대한 데이터와 공공기관의 사업 역량이 만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공익에도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통신업계 한 관계자는 "아직 빅데... 미래부 통신비 대책, '겹치기·짜깁기' 대부분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30일 '2014년 가계통신비 경감 방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야심차게 내놓은 세부내용들이 기존의 대책과 중복되거나 짜깁기가 대부분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는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인 대선공약 중 하나로, 업계 관계자들과 소비자의 민감도가 높은 이슈다. 미래부가 지난해 5월 발표한 통신비 경감 대책에 이어 이달 중 2차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