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TV, SW 업그레이드..지상파를 UHD로 삼성전자(005930)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27일부터 풀HD보다 4배 더 생생한 UHD 화질로 실시간 지상파 방송을 볼 수 있게 됐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2014년형 삼성 UHD TV에는 이미 지상파 UHD 실험방송 수신이 가능한 하드웨어가 탑재돼 있다. 별도의 기기를 연결하거나 설치할 필요없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UHD로 월드컵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이... LG 되고 삼성 안되는 'UHD 월드컵' LG전자가 UHD TV에 UHD 생중계 수신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꿈의 ‘UHD 월드컵’이 현실로 구현됐다. 삼성전자에게는 여전히 꿈이다. 최근 LG전자는 자사 UHD TV에 방송 수신 업그레이드를 위해 동글형 UHD 실험방송 수신기기를 무상 지원키로 하고 해당 내용을 LG전자 서비스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로써 LG UHD TV 구매고객은 다음 달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8... 성큼 다가온 UHD 시대..본격 개화는 '아직' 초고화질(UHD) 방송 시대가 본격 개막됐지만 콘텐츠와 TV 보급율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4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케이블TV 업계가 UHD 방송을 송출한데 이어 위성방송과 IPTV, 지상파도 시장 경쟁에 뛰어들고 있지만 콘텐츠 부족과 낮은 TV 보급률이 대중화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턱없이 부족한 UHD 콘텐츠가 걸림돌이다. 올해 케이블업계가 ... 삼성전자, UHD TV에서도 소니 제쳤다 삼성전자(005930)가 사상 처음으로 소니를 제치고 UHD TV 1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1분기 전 세계 UHD TV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21.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점유율이 전 분기 대비 6.7%포인트 늘면서 한 계단 도약했다. 삼성전자가 UHD TV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UHD TV 판매가 본격화된... IPTV·위성, UHD 상용화 경쟁에 본격 가세 케이블 업계에 이어 IPTV와 위성방송도 UHD 방송 상용화에 속속 가세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033630)는 UHD TV에서 셋톱박스 없이 UHD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UHD 셋톱프리(free) 서비스 상용화를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SK브로드밴드는 삼성전자가 출시한 UHD TV의 삼성앱스에서 B tv 앱을 다운로드받아 셋톱박스 없이도 B tv의 UHD 콘텐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