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상반기 해외수주 1위 현대건설..GS·SK건설도 '활약' 올 상반기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수주 금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올해 목표수주 금액인 700억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현대건설(000720)은 중남미에서 초대형 사업을 수주하며 독보적인 해외수주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해외 현장에서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던 GS건설(006360)과 SK건설, 삼성엔지니어링(028050) 등은 올해 연이은... SK건설, 에콰도르 소도시 학생들에게 컴퓨터 기증 SK건설이 에콰도르 학생들에게 컴퓨터를 기증했다. SK건설은 에콰도구 엘오로주 산타로사시 소재 나폴레옹 메라 공립 중학교와 하신토 그란데 빠레데스 초등학교에 30여대의 교육용 컴퓨터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산타로사는 수도 키토에서 남쪽으로 500km 떨어진 인구 5만 여명의 소도시로, 이곳 두 학교 학생들이 열악한 교육환경 때문에 컴퓨터 수업을 받지 못하고 ... SK건설, 미얀마 환경분야 사업수주 시동 본격화 SK건설이 미얀마 환경분야 사업수주에 본격 착수한다. SK건설은 최근 미얀마 최대도시인 양곤시의 상ㆍ하수도와 폐기물처리 분야 등 환경개선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을 완료하고,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한국 정부 지원 아래 유신, 도화엔지니어링, 제일엔지니어링 등 국내 종합건축사무소와 컨소시엄을 구성한지 1년 ... SK건설, 협력업체 방문해 동반성장 결의 다져 SK건설은 3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행복날개협의회'소속 협력업체인 국영지앤엠을 방문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기행 SK건설 사장을 비롯해 SK건설 임직원, 행복날개협의회 임원사 대표, 최재원 국영지앤엠 대표 및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협력업체의 경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동반성장 발전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 SK건설, 자율안전관리 적용..현장 안전 위해 노력 SK건설은 아파트 건설현장에 멀티콥터 등 최첨단 안전장비를 투입하고 자율안전관리(Self Safety)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문화를 정착해 나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 수원 영통 SK뷰(VIEW) 건설현장에는 지난해 11월 멀티콥터가 투입됐다. 현장 안전 담당자가 무선으로 조종하는 멀티콥터는 매일 현장 상공을 날며 곳곳의 안전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집하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