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파수 정책 '산 넘어 산'..최양희 내정자 원론 답변 일관 7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주파수 정책에 대한 의원들의 지적이 이어졌지만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장관 내정자는 구체적인 답변을 내지 못했다. 민병주 새누리당 의원은 "700MHz 주파수를 두고 안전행정부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이 모두 할당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를 누가 언제까지 검토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내정자는 "미래부... 최양희 "창조경제, 강한 리더십 발휘할 것"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장관 내정자는 7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앞으로 창조경제를 풀어나가는 데 있어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유승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지난 1년간의 창조경제의 성과를 묻자 최 내정자는 "가장 큰 성과는 제도를 정착하고 생태계를 조성한 것"이라며 "이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고, 중소기업이나 창업 등으... 최양희 "인가제 폐지 자체에 동의한 것 아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가 통신요금 인가제 폐지 자체에 동의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 내정자는 7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이 "통신료 인가제 폐지에 동의했다는 기사가 맞냐"고 묻자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 내정자는 이어 "이동통신시장이 더이상 보조금 경쟁을 통해 시장을 확대할 것이 아니라 서비사와 요금 경쟁을 해야 ...  국회, 청문 정국 돌입 ◇청문 정국 돌입..나흘간 8명 검증 이병기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시작으로 박근혜 정부 2기 내각 후보자 8명을 검증하는 청문 정국이 시작된다. 국회는 오전 10시 정보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를 각각 열어 이 후보자와 최 후보자 청문회를 진행한다. 7.30 재보선이 임박한 상황이라 여야의 대립은 불가피한 ... 새정치 "2기 내각 청문회 철저 검증" 새정치민주연합은 7일부터 박근혜 정부 2기 내각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가 줄줄이 열리는 것과 관련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박근혜 정부 제2기 내각 인사들에 대한 청문회가 내일부터 시작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변인은 "아쉽게도 박 대통령이 자격미달, 부적격자들을 국무위원과 국정원장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