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파수 정책 '산 넘어 산'..최양희 내정자 원론 답변 일관 7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주파수 정책에 대한 의원들의 지적이 이어졌지만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장관 내정자는 구체적인 답변을 내지 못했다. 민병주 새누리당 의원은 "700MHz 주파수를 두고 안전행정부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이 모두 할당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를 누가 언제까지 검토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내정자는 "미래부... 최양희 "창조경제, 강한 리더십 발휘할 것"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장관 내정자는 7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앞으로 창조경제를 풀어나가는 데 있어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유승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지난 1년간의 창조경제의 성과를 묻자 최 내정자는 "가장 큰 성과는 제도를 정착하고 생태계를 조성한 것"이라며 "이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고, 중소기업이나 창업 등으... 최양희 "인가제 폐지 자체에 동의한 것 아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가 통신요금 인가제 폐지 자체에 동의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 내정자는 7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이 "통신료 인가제 폐지에 동의했다는 기사가 맞냐"고 묻자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 내정자는 이어 "이동통신시장이 더이상 보조금 경쟁을 통해 시장을 확대할 것이 아니라 서비사와 요금 경쟁을 해야 ... 데이터 트래픽 '늘고' 음성 트래픽 '줄고'..상관관계는?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의 가파른 증가세가 음성통화 트래픽 둔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발표한 보고서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음성전화 트래픽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스마트폰 도입 이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이동전화 통화량의 증가율을 둔화돼 왔다.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급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