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 에너지솔루션 사업 가속화..그린경영 포럼 첫 개최 LG가 에너지솔루션 사업 시장선도를에 시동을 걸었다. LG(003550)는 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계열사의 그린경영 담당 임원과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 그린경영 포럼'을 열고, 에너지 관련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LG 그린경영 포럼은 LG 각 계열사들이 에너지·환경 분야의 이슈를 미리 파악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이번에 처음으로 마련... 대·중소기업 힘 모아 디스플레이 미래기술 개발·시장 위기 넘는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디스플레이 업계의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대·중소기업의 협력으로 미래기술을 개발하고 위기를 극복하자는 자리가 마련된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르네상스호텔에서 '2014년도 디스플레이 상생협력 위원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 1년 동안 디스플레이 산업분야의 동반성장 성과를 점검하고 대·중소기업의 상생 방... 구본무 회장 "내실 있는 성장 이끌어 내자"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내실 있는 성장을 주문했다. 경영계획을 시장상황에 맞게 면밀히 세운 후, 철저하고 집요하게 실천하라고 당부했다. 방점은 '실천'에 실렸다. 구본무 회장은 8일 서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7월 임원세미나에서 "내실 없는 성장에 매달리는 것은 미래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면밀한 계획을 세우고 철저하고 집요하게 실천해 반드시 내실 있는 성... 프로야구 마산 LG-NC전, 사직 롯데-SK전 우천 연기 6일 창원 마산야구장과 부산 사직야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LG-NC전과 사직 SK-롯데전이 우천 연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NC 경기와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SK-롯데 경기를 비로 인해 우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날 결정에 따라 연기된 두 경기는 7일 오후 6시 30분 각각 마산구장과 사직구장서 열린다. ... 습기 피할 수 있는 장마 가전은? 고온 다습한 장마철에는 실내에 곰팡이와 세균의 번식이 활발해진다. 계속되는 장마로 실내 공기가 답답해 빨래나 침구가 제대로 마르지 않고, 높은 습도로 인해 불쾌지수가 높아지기도 한다. 곰팡이 등과 습기 등을 막아줄 장마철 '장마 필수 가전'으로 제습기와 침구청소기, 공기순환기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제습기는 지난해에 이어 장마철에 빠져서는 안될 필수 가전이 됐다.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