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눈)팬택 침몰, 씁쓸한 IT 현주소 벼랑 끝에 몰린 팬택의 명운을 결정지을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동통신사들이 출자전환 여부를 놓고 계산기를 두드리는 현 상황이 무척이나 씁쓸하게 다가온다. 물론 팬택이 약자이기 때문에 무조건 살리고 봐야 한다는 주장은 옳지 않다. 시장 논리에도 맞지 않을 뿐더러 자칫 부실경영이나 모럴해저드를 조장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심각한 재정난을 초래... 미래부, 병원간 의료정보 교류 위한 플랫폼 구축 미래창조과학부가 병원간 의료정보교류 서비스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병원간 의료정보 교류가 활성화 되면 환자들이 다니던 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에서도 과거 진료기록 확인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미래부는는 7일 오후 2시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에서 이상목 차관,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등이 ... 최양희 내정자, 사외이사 수당 세금탈루 의혹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세금 납부 관련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3일 아파트 매매 당시 다운계약서 작성을 통한 세금 탈루 의혹이 나온데 이어 포스코ICT 사외이사 시절 받은 수당 1억950만원에 대한 세금을 장관 지명 후에야 납부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당초 최양희 후보자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포스코ICT 사업보고서에 2011년 사외이사 ... 시진핑 방한에 韓中 방송·디지털콘텐츠 교류 탄력받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국을 찾은 가운데 방송통신 업계에 한중 문화콘텐츠 교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방송사 간 디지털콘텐츠 분야 교류협력을 확대한다는 내용의 '한중 펑요우(朋友) 콘텐츠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4일 KBS와 MBC 등 2개 국내 방송사와 중국 CCTV가 '방송다큐 공동제작 업무협력(MOU)'를 체결한다고 3일 밝혔... 미래부, SW융합 클러스터로 '부산·경기·인천' 선정 미래창조과학부는 지역의 산업간 융합 촉진과 SW융합 생태계 조성을 위한 SW융합클러스터 주관지자체로 부산광역시, 경기도, 인천광역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SW융합클러스터는 지역별로 이미 구축돼 있는 우수한 지역의 기반 인프라를 활용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앙정부과 지자체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의 신(新)시장, 신(新)산업,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