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IG 보너스 1인당 최소 100만달러 미국의 보험사 AIG의 보너스 잔치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상세 내역이 일부 공개됐다. 1인당 보너스 지급 금액은 최소 100만 달러(우리 돈으로 14억원)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앤드류 쿠오모 뉴욕 검찰총장은 17일(현지시간) 프랭크 하원 금융위원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AIG의 73명 직원이 한 사람당 최소한 100만달러를 받았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최고 640만 달러... 로저스, 美정부 구제금융 비판 '상품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가 미국의 구제금융이 세계 경제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미국이 실패한 회사들에 대한 구제에 나서면서 건강한 회사의 자본을 강탈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싱가포르 소재 로저스 홀딩스의 회장인 로저스는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유능한 사람들의 자산을 취해 무능한 사람들에게 주고 있다"며 "이는 나... "AIG 보너스 지급 무효"..美정부 압박 미국 보험회사 AIG가 정부로부터 수혈받은 납세자 세금 1730억달러를 사용한 방법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급기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AIG에 1억6500만달러 상당의 보너스 지급을 무효로 하던지 아니면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AIG는 또한 뉴욕 주 검찰총장 앤드루 쿠오모로부터 조만간 소환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쿠오모는 A... 美재무부, AIG에 보너스 지급 중단 요청 정부로부터 1700억달러에 달하는 구제금융 자금을 지원받았던 미국 최대 보험그룹 AIG가 미 재무부로부터 10억달러 상당의 리텐션 비용(우수 직원 유지를 위해 지급하는 비용) 및 보너스 계획을 축소하라는 주문을 받았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이 문제에 정통한 한 소식통과 AIG 최고경영자(CEO) 에드워드 리디의 서한을 인용, 정부의 이같은 제안에 동의해 AIG는... AIG생명, 2달만에 암보험 또 변경 AIG생명의 암보험 보장금액이 지난달에 이어 다음달에 또 변경된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IG생명은 지난달 갑상샘암의 보장금액을 20%가량 축소했었으나, 이번에는 일부상품의 보험종류가 없어지거나 사망과 관련된 특약을 추가해야만 암보험 가입이 가능해진다. 또 암관련 특약 보장내용에서도 갑상생암의 보장금액이 80%정도 축소된다.저렴한 보험료와 암보험만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