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ICT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돕는다 정부가 우리 기업들의 아세안(ASEAN) ICT 시장진출을 돕기 위해 싱가포르에 IT지원센터를 설립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1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한국-싱가포르 양국의 주요 정부 및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IT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IT지원센터는 한국 ICT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센터로, 현재 미국, 중국, 일본 등 3개... 미래부, '지키GO! 누리GO!' 정보보호 캠페인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정보보호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생활 속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정보보호 '지키GO! 누리GO!'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키GO! 누리GO!'는 우리 모두가 정보보호를 실천함으로써 안전하고 편리한 인터넷 세상을 누리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래부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거리 캠페인 ▲정보보호 삽... 미래부, 협력사 생산성향상 위한 'IT협업시스템' 구축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올해 '대중소기업상생IT혁신사업'의 IT협업시스템 구축 지원 대상으로 에이엠에스(자동차부품), 현대내자터미널(물류) 등 2개 컨소시엄(50개 협력중소기업)을 선정하고 10일 IT협업 시스템 구축 착수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중소 협력업체들은 모기업의 생산계획, 재고량 등의 정보를 모른 채 모기업의 납품 요구가 발생하면 재료... (기자의눈)팬택 침몰, 씁쓸한 IT 현주소 벼랑 끝에 몰린 팬택의 명운을 결정지을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동통신사들이 출자전환 여부를 놓고 계산기를 두드리는 현 상황이 무척이나 씁쓸하게 다가온다. 물론 팬택이 약자이기 때문에 무조건 살리고 봐야 한다는 주장은 옳지 않다. 시장 논리에도 맞지 않을 뿐더러 자칫 부실경영이나 모럴해저드를 조장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심각한 재정난을 초래... 미래부, 병원간 의료정보 교류 위한 플랫폼 구축 미래창조과학부가 병원간 의료정보교류 서비스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병원간 의료정보 교류가 활성화 되면 환자들이 다니던 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에서도 과거 진료기록 확인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미래부는는 7일 오후 2시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에서 이상목 차관,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