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흡연 여성, 금연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률 19% 높아" 흡연이 나이 많은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률을 20% 가까이 끌어 올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사진로이터통신)19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영국 의학 학술지인 '암 저널(British Journal of Cancer)'의 내용을 인용해 흡연이 50대 이상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을 높인다고 보도했다. 영국 암 저널은 50~71세 사이의 여성 18만6000명을 대상으로 이번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흡연을... 산업부-GE, 의료기기 글로벌 연구·생산기지 투자협력 MOU 정부가 GE(General Electric)社와 의료분야의 글로벌 연구·생산기지 유치협약을 맺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탐 젠틸리(Tom Gentile) GE헬스케어 사장, 김문수 경기도 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방암진단기기 글로벌 연구개발 및 생산기지 유치를 위한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맺는다고 밝혔... 1인당 평생의료비 1억원 넘어..그중 절반은 65세 넘어 지출 우리나라 국민 한 명이 평생 쓰는 의료비가 1억원을 넘는 가운데, 그 중 절반은 65세 이후에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생애의료비 추정 및 특성 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당 생애의료비는 2011년(현재가치)로 남자 1억177만원, 여자 1억2332만원으로 추정됐다. ◇연령별 1인당 생애의료비 및 상대 생애의료비(자료한국보건산업... 갤러리아百, '핑크리본 바자' 개최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대한암협회와 함께 '핑크리본 바자'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로, 10월 유방암의 달을 맞아 바자회와 명사 강연, 기부금 프로모션을 열 예정이다. 우선 수원점, 센터시티, 타임월드, 진주점, 동백점 등 5개 지점에서는 바자회 기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영수증 응모권 작성 시 추첨을 통해 지역 병... (금융신문고)유방재건술도 실손보험으로 전액보장 A씨는 지난해 4월 유방에 통증을 느끼고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후 유방암 진단을 받고 유방 절제수술과 재건술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 2007년 가입해놓은 실손의료보험이 있어 유방 절제수술과 재건술에 대한 보험금을 청구했습니다. 하지만 보험회사는 "치료보다는 성형목적에 가까워 약관상 보상하지 않는 손해에 해당한다"면서 "다만 우울증 예방 등을 위해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