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號 경제정책)추경 대신 '정책패키지'로 내수 살린다 2기 최경환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은 확장적 거시정책으로 요약된다.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는 대신 재정과 금융에서 돈을 풀어 성장률을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내년까지 40조원 이상의 돈을 풀어 경기를 살린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기업이 돈을 벌 경우 이 돈이 가계로 원활하게 흘러 들어가도록 만들어 체감경기를 개선하고 개인의 가처분소득을 늘려 소... 對 EU 경상수지 '적자전환'..美·中 흑자 '일등공신'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對) 유럽연합(EU) 경상수지가 사상 처음으로 적자전환했다. FTA 체결로 유럽산 승용차 등 수입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반면 중국과 미국, 동남아는 상품수지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우리나라 경상수지의 흑자를 일군 일등공신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우리나라의 지역별 경상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 (환율마감)경상수지 흑자와 네고에 하락..1020.6원(0.8원↓) 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3원 내린 1021.1원에 출발해 0.8원 내린 1020.6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이 하락한 것은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와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달러 매도)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원·달러 환율 시간별 변동추이(자료대신증권) 원·달러 환율은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경상... 현오석 "하반기 경제정책 내수 방점..재난예산 분류체계 만든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다음달 발표되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내수살리기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정부가 마련 중인 재난예산을 기관, 기능, 재원별로 분류해 재편할 뜻도 내비쳤다. 현오석 부총리는 29일 서울 남대문 새마을금고에서 열린 '민생업종 애로완화를 위한 현장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세월호 이후 현장의 민생문제를 중심으로 민생경제의... 4월 경상수지, 71.2억달러 흑자..26개월 연속 '흑자' 경상수지가 26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달 경상수지는 71억2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사진뉴스토마토) 4월 경상 흑자 규모는 지난 달보다 1억7000만달러(2.2%) 줄었지만 지난해 같은 달 보다는 25억7000만달러(56.5%) 늘었다.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는 수출 호조에 따라 승용차, 철강제품 등의 상품수지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