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번째 교황 방한.."세월호 아픔 잊지 않아"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방문해 '세월호의 아픔을 잊지 않고 있으며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요한 바오르 2세가 1984년 전두환 대통령 시절, 1989년 노태우 대통령 시절 한국땅을 밟은 이후 교황의 한국 방문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번째다. 14일 교황은 오전 10시30분께 서울공항(경기도 성남시)에 도착한 후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영접을 받고 세월호 유가족... 교황 방한 D-Day..이통사 "서비스 준비 완료" 프란치스코 교황의 14일 방한을 맞아 이동통신사들도 각종 서비스 준비 태세를 갖췄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탈리아 국적 전세기를 타고 이날 오전 10시30분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해 4박5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주관 통신사업자..'토털 미디어 서비스' LG유플러스(032640)는 이번 교황 방문 행사에 주관 통신사업자로 선정돼 국내는 물론 해외 방송중... 하이트진로음료, 교황 미사에 '석수' 제공 하이트진로음료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중인 오는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시복 미사'에서 '석수' 22만명 분량을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먹는샘물 '석수'와 프리미엄 탄산수 '디아망'은 국내 해당 브랜드 중 유일하게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기간 제공되는 공식 제품으로 지정됐으며, '디아망'은 교황과 수행원에게 별도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시, '광화문 시복식'에 교통편 추가 투입 교황의 방한으로 오는 16일 광화문 광장에 많은 시민들이 몰릴 것으로 보이면서 서울시, 코레일 등 관계기관들이 대중교통 증편 등의 방안을 내놨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는 14일 방한해 3박 4일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6일 광화문 광장에서는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이 열려 약 30~50만명의 대규모 인원이 모일 것으로 서울시는 내다봤다.... 교황 맞는 서울시, 15일부터 광화문 차량 전면 통제 서울시는 15일 저녁부터 16일 저녁까지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행사장 주변의 차량을 전면 통제한다. 교통 통제는 행사 준비 기간부터 부분적으로 시작된다. 11일 오후 1시부터는 제단 설치 등을 위해 광화문 삼거리 앞 유턴을 제한한다. 12일 오전 9시부터는 정부중앙청사 사거리에서부터 경붕국 사거리의 2개 차선, 세종로 사거리에서 정부중앙청사 사거리 반면, 경북궁 사거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