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법무장관 소요사태 현장 파견.."과도한 공권력 불가" 10대 흑인 소년 마이클 브라운이 백인 경관의 총격으로 숨진 사건으로 시작된 미국 미주리 퍼거슨시의 흑인 소요 사태가 악화되자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이 개입에 나섰다. (사진로이터통신)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2주간의 휴가 중 잠시 귀경한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에릭 홀더 미 법무장관을 퍼거슨시에 직접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美, 이라크 최대 모술 댐 인근 공습..IS 대원 15명 사망 미국이 이라크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장악한 이라크 최대 댐, 모술 댐 인근을 공습했다. 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라크 쿠르드군과 함께 전투기 및 무인기를 동원해 모술 댐 주변과 신자르 산악 지대 등 이라크 북부에 최소 9차례의 공습을 가했다. 이 일대는 IS 무장 세력이 이달 초 장악한 곳이다. 쿠르드 군 고위 간부는 쿠르드 군이 ... 러시아, 지원물품 우크라이나 동부로 '출발' 우크라이나 동부 주민들에게 전달될 지원물품을 실을 트럭 280여대가 모스크바를 출발했다. (사진로이터통신)12일(현지시간) CNBC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이 약속한 대로 음식과 물 등 지원물품 2000톤을 우크라이나 동부 주민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모스코바 인근을 출발한 러시아제 카마즈 트럭 280여대는 1000km 떨... 오바마 "이라크 새 총리 지명 환영"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 신임 총리 지명과 관련해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11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휴가지인 미국 메사추세츠주 마사 바인야드에서 "하이데르 알아바디 국회 부의장이 새 총리에 공식 지명된 것은 이라크가 통합 정부를 구성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 "이라크가 빠른 시일 내에 새 정부를 구성해야 한다"... 오바마 "이라크 공습 중단, 시간 걸릴 것"..장기화 예고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 공습이 장기화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사진로이터통신) 9일(현지시간) USATODAY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미군의 개입이 얼마나 더 계속될지 구체적인 일정표를 제시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만 수주안에 이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앞으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바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