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개최 삼성, SK, LG, 롯데 등 8개 주요 그룹사들이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충남대,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에서 지역인재 채용설명회를 연다. 전경련과 고용노동부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주요 그룹 인사담당자와 2~3년차 선배들이 참석해 그룹별 채용과정과 인재상 등 채용 전반에 대한 내용과 함께 선배들의 취업 노하우와 성공담을 들려줄 계획이다. 또 채용설명회와 별도로 ... 광복절 朴경축사에 기업들 "경제활성화 의지 환영" 경제계가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제69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힌 데 대해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규제개혁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 확장적 재정운용 등을 적극 추진하고, 지체되고 있는 경제살리기 법안들의 조속한 처리를 강조한 것에 대해 적극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우리나라... 재계 "탄소배출권 거래제, 투자 의욕 꺾는다" 내년 1월로 계획된 탄소배출권거래제의 시행을 앞두고 산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업들은 위기 기업의 경영이 악화되는 가운데 국내 생산물량이 해외로 이전하면서 국내 사업장의 생산은 제약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들은 또 신기술 개발과 신시장 선점 지연 등을 염려하고 있다. 10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배출권거래제가 우리 기업들에 미칠 효과를 ... 경제계 "세법개정안, 내수 진작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 경제계가 6일 발표된 정부의 세법개정안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경제계는 이날 논평을 내고 ‘2014 세법개정안’이 내수 활성화를 통한 경기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다만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의 기본공제율 및 외국납부세액공제 축소 등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기업들과 긴밀한 협의를 요청하는 등 조심스러운 입장... 대기업 60%, 유휴자산 中企와 공유 국내 대기업 10곳 중 6곳은 사용하지 않는 유휴자산을 중소기업에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반성장 활동의 일환이다. 전경련 중소기업 협력센터는 6일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 대상기업 1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요 기업 유휴자산의 중소기업 지원현황과 촉진과제’ 실태조사 결과, 응답업체 55개사 중 36개사가 현재 사내 유휴자산을 협력사가 아니거나 거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