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세사업자 소득세 줄어든다 국세청은 25일 2008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시 무기장사업자의 소득금액을 계산하는데 적용하는 경비율을 조정해 소득세를 줄여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비율은 지출장부를 작성하기 어려운 영세사업자(무기장사업자)들의 지출금액을 계산하는 기준으로 경비율을 높이면 지출금액도 커져 소득세 신고에 유리하다. 단순경비율 인상업종은 지난해 192개업종에서 225개 업... 사업용계좌, 미사용가산세 0.5%→0.2%↓ 국세청은 올해 과세표준 확정신고부터 사업용계좌 미사용가산세와 미개설ㆍ미신고가산세를 0.5%에서 0.2%로 경감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17일 이 같은 사업용계좌제도 관련 법령 개정내용을 발표했다. 사업용계좌는 개인사업자 중 일정 수입금액 이상이거나 전문직사업자의 일부가 금융기관을 통해 대금 결제를 하거나 인건비ㆍ임차료를 지급하거나 받을 때 의무적으로 사용... 국세청, 고리사채업자 등 1200억원 추징 정부가 불법행위 등으로 서민생활에 피해를 주고 세금을 탈루한 고리사채업자와 학원사업자 등 165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여 1193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 국세청은 16일 서민생활 안정을 침해한 165명의 사업자에 대한 세무조사를 완료, 탈루세금 1193억원을 추징하고 위장법인을 설립해 핸드폰 '깡'등 불법행위를 한 위장사업자 294명을 적발해 직권폐업 조치했다고 밝혔다. ... (인사)국세청 <전보> ◇ 과장급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3과장 신수원 ▲ 평택세무서장 이학찬 <발령> ◇ 서기관급(초임 세무서장) ▲ 진주세무서장 김두홍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정부,양도세 1600억 환급 정부가 지난해 징수했던 양도소득세 1600억원을 되돌려준다. 세법 개정에 따라 환급요인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대상자는 2만명이다. 국세청은 9일 지난해 12월 개정된 세법을 지난해 1월부터 소급적용함에 따라 이미 양도세를 납부한 2만여명을 대상으로 환급분 1600억원을 별도의 절차나 신고없이 다음달 말일까지 납세자의 계좌로 이체하거나 국세환급금 통지서를 발송...